여러분의 가장 기억에 남는 소설은 무엇인가여?

워낙많은 작품들중에

여러분의 기억에 남을 만한대작이 무엇인지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끄적여 봅니다 .

저같은경우는 가우리님의 강철의 열제 , 조진행님의 천사지인등등

열거 할수 없지만 여러가지가있네요 ,

근데 왜 ,잘나가는 소설들은 나중에 가면 갈수록 ,,3달에 한권나오던게,, 5달에 한권 나오고 ,,어느순간 부터 1년에 한권나오고,,쩝 ㅋ

너무 재밋는 작품도 잇지만 ,,여러 대작들이 어느순간 부터..

월간지에서,,연간지로 변하더군요 에휴 ,,,

[이천(異天)]

와룡강님의 지존독보
........................................................응?!!!

[슬로피]

조지 R.R. 마틴씨가 지으신 얼음과 불의 노래.
개인적으로 해리포터는 애임.

[黑月舞]

톨킨옹의 LotR. 이것은 진리입니다.

[랑사이콩]

....한국 판타지소설에 대해 말하시는 거라면 천사지인 정도가 되겠군요.
유일하게 두번 읽은 작품입니다.

[타에]

.....드래곤라자 - 저한테 판타지 소설 이라는 걸 처음 알려준 작품입니다.

[아르파]

일본 소설이긴 하지만, 공의 경계(空の境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무려 여덟번을 재탕했습니다. ㄷㄷㄷㄷ

[미오책방]

가장 기억에 남는 '소설'이라면 전 어느순간 사라진 역삼국지를 뽑겠습.. ㅠㅠㅠㅠㅠ흑

[Gony]

<a href=http://www.munpia.com/novel_view3.php?w=30&id=fr1 target=_blank>http://www.munpia.com/novel_view3.php?w=30&id=fr1</a> 강호정담
<a href=http://www.munpia.com/novel_view3.php?w=30&id=fr2 target=_blank>http://www.munpia.com/novel_view3.php?w=30&id=fr2</a> 독자설문
무브무브!

[장곰]

카마신

[쉐도우워커]

오랜만에 보내요 고니님 링크 압박.
전 하얀늑대들이랑 눈마새, 피마새요

[소울매지션]

전민희 님의 세월의 돌
저한테는 최고의 작품~~

[구렁]

이미 언급된 여러 작품들을 제외하고 새로 생각나는 것은 '드래곤 레이디' 정도네요.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줄리탄과 뮬키벨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벽돌공장]

저도 도시쥐님과 마찬가지로 드래곤 레이디가 참 기억에 남습니다..
줄리탄.. 참 가슴아프죠..

[제로빅]

홍정훈 작가님의 '더로그' 랄까요..박성호 작가님의 아이리스는 무려1,2부를 여덟번씩 봤다능..ㅎㄷㄷ 1부는 열번 조금 넘게 봤군요 ㅎ

[바보레인저]

눈물을 마시는 새.
절 책방에서 멀어지게 한 소설

[치토씅]

판타지라면, 전민희님의 룬의아이들-윈터러 꼽고 싶네요 :)

[제룬]

투명드래곤이요.

진짜 농담아니고 그거보다 재미있는 소설 본적 업ㅂ음

동경의 대상

[아틀락나차]

피를 마시는 새. 눈물을 마시는 새의 후속작이지만, 황제 폐하가 너무나 멋지셨고, 저는 그저 아름답다고 느꼈을 뿐이고!

뭣보다 키탈저 사냥꾼의 새 이야기가 나왔더군요! 아니, 아라짓 전사였나?

[레신]

외국쪽으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

한국쪽으로는 레이센,권왕무적,군림천하,정령왕엘퀴네스를 재미있게 봤네요~~!!!

[돌비]

판타지에선 드래곤 라자를 넘어가는 건 아직까지 보지 못했네요. 무협은 1급서의 수준이 거기서 거기 좋은 말로는 평준화되어 있기 때문에 떠오르는게 없음

[검미성]

어째서인지 드래곤라자보단 그림자자국이 재밌더군요. 반항아 만세.

[신운]

개인적으로는 리셋라이프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파천황검]

강호비가행이 짱~

[진이아범]

글고 보니 어느순간 사라진 역삼국지 ,,ㄷㄷ

[호아짱]

표류공주
읽고나서 며칠간 마음이 우울했던 유일한 소설..

[까망까망1]

드래곤 레이디!

[단풍잎사탕]

흐아...다들 유명하고 좋은 작품들을 쓰셨네요..ㅎ 전 '이드' 제가 첨 본 소설이라 그런지 솔직히 내용을 별로여도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더 로그'랑 이광섭 작가님 작품들 방수윤 작가님 작품들이랑 ㅋ
현민인가요; 기억이 잘 안나네 ㅎ 히야...어느덧 7년째 보고있네요 ㅎ
'오!나의주인님'도 재밌는데...

[jjukjang]

판타지에서 꼽자면...
로도스도전기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사실 당시엔 출판되서 나오던 책이 그런 정도였죠. 그리고 던젼 앤 드래곤 정도가 소설로 나와 있었습니다. 반지의 제왕은 '반지전쟁'이라는 해적판으로 나오던 시기이고, 그때부터 판타지란 것을 보기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로도스도 전기'만큼 기억에 남는 소설은 없군요. 우리나라에는 '마계마인전'이라는 괴제목으로 출간되었죠. 국내에 출판된 모든 한글판 버젼은 다 사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마계마인전', '로도스 전설', '크리스타니아', '하이엘프의 숲', '암흑의 기사', 이젠 찾기 힘들어진 책들이죠. 마지막으로 '마법전사 리우이'는 파일로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협쪽은... 김용 팬인지라...
역시나 가장 재미있게읽었던건... 그리고 기억에 남는건 영웅문 1권으로 나온 '사조영웅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옥면천재]

전 하얀 로냐프강...

감수성이 무딘 제가 영화와 책을 통틀어서 보면서 눈물이 난 유일한 작품.

[制坤]

김예리님의 '용의 신전'

마흔번이상 봤고 이제는 내용 그대로 써보라고 하면 쓸 자신도 있습니다......_-;;;

[하얀풍차]

1위 몬테크리스트백작/나의 라임오렌지나무
2위 소공녀
3위 소공자
무협에 눈뜨기 시작하면서...
4위 태평성가

30대 중반에 다시 읽어도 아직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소설..1.2.3위..

[부등깃]

황제의검
룬의아이들
치우천왕기
퇴마록정도요..;;;

[우한]

끄적거릴 엄두가 안나는군요...

[Clari]

판타지에서 꼽아야만 하는 거라면
전 드래곤레이디/드래곤라자/눈물을 마시는 새/피를 마시는 새/세월의 돌/룬의 아이들 윈터러-데모닉/태양의 탑/하얀 로냐프강/하얀 늑대들 정도요?

재미있게 봤다..... 싶네요.
아참 드래곤레이디는 예전에 재탕했을 땐 손발이 오글거렸어요ㅠㅠ 스토리는 좋은데 잦은 오타가.....오타가........ 확실히 필력은 skt가 낫더라고요.

[테사]

장르 중에라면.. 유수행입니다. 작가님이 버릴지언정 전 못버리겠더라구요.

[마파두Bu]

전 아직도 기억나는 소설은

하얀로냐프강이랑 데로드&데블랑 입니다.

저를 판타지 및 무협 세계로 제대로 끌어들인 넘들이죠..ㅠㅠ

[도자위]

처음 접한 판타지로 기억나는건... 생각해보니 해리포터 시리즈네요.
유치한 애들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읽어보니 왜그리 재밌던지...
이것저것 읽어보다 시들해져서 접을까할때 눈에 띈 <나이트골렘>.
그때부터 판타지소설 읽기가 취미가 되어버렸구요...
판타지는 아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건 네오 님의 <개벽>이네요.
은자림에 연재될 때, 이작품때문에 출근부를 찍었고, 이곳 문피아에서 다시 연재가 재개되면서 매일이 행복했는데.... 그 이후론 아직 제 취향에 이거다싶은 작품을 못봤어요.

[탱이a]

월야환담 시리즈가 정말 기억에 남네요
광월야도 지금 보는중이고요 ㅎ

[뱃살이랑]

권왕무적.......
에뜨랑제....

[kerin]

저는 단독 1위로 무조건 쿠베린.

그리고 그 담으로 이런저런 명작들이 생각나네요.

[가랑이]

드래곤레이디,사나운 새벽,쿠베린 이수영 작가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