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악당과 잘나가는 영웅. 잠시(?) 은퇴한 마왕양이 벌이는 모에한 기담활극!
무엇보다도 글을 쓰는 시점... 악당과 영웅, 마왕의 각기 다른 시점을 잠시도 아닌 한편한편 끊어서 서술하시는 작가님의 필력.대단합니다.이런 소설은 처음 읽어봅니다. . 즐거움도 크지만 이런 신개념 소설을 쓰신다는거 자체가 의의가 더 큰듯.
단점이라면 스토리의 진도가 잘 안나가고
악당의 뻘짓과 둔탱이짓이 좀 답답하다는 것이지요.
그래도 굉장한 수작, 명작입니다.
감상하시려면 검색창에 영웅마왕악당을 쳐주세요. 아니면 무영자를 치시거나...
포탈신공은 아직 습득하지 못하였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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