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는 이제 그만 할라구요..훗;
이 소설은 연참대전의 후유증으로 후반부가 굉장히 너덜너덜 합니다.
고로 불쌍하니 한번 봐주려고 생각중인, 부처님의 한량없는 자비를 가지신 분들은 그것을 리메이크하는 이번주 토요일 이후에 보세요..!
이 글의 지금까지의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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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소녀와 정체모를 정신기생체가 한 몸에 동거합니다.
대륙을 통일한 카리스마 황제가 있지만, 딸 앞에서는 바보가 되고맙니다.
제국을 감시하는 초인들의 집단이 어둠 속에 있지만 무언가 어설픕니다.
그리고 어설픈 작가가 미묘하게 깔아둔 복선이 글의 3분의 1은 되는 모양입니다.
글솜씨가 어설픈 나머지 그게 복선인지 헛소린지 잘 모르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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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스토리는 이렇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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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의 봉인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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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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