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터졌다 하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임 소설인 것도 모자라서 머릿속에 나오는대로 막무가내로 써 내려가는 즉흥소설인지라 주인공이 주인공 같지 않은 비중에 뭐 그리 여자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인지 글 쓰는 사람으로서도 자신에게 심각한 의문을 품게 하는 그런 작품입니다.
미래라고는 하지만 그들의 희망은 근미래에는 없는 그런 세상에 등장한 또다른 세상 '브리아'. 그곳에서 사람들은 하루에도 수십번 죽고 수십번 태어나며 자신이 원하는 여러가지의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세상.
분리된 세개의 제국을 통일하는것이 목적인 '끝이 정해진 세상'에 뛰어든 방패 기술이 뛰어난 기사 '리네 에반젤린'이 여러가지 다양한 사건에 휘말리며 살아 나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 리네와 함께 세상속 세상이 끝날때까지 함께 나아갈 사람들께 브리아를 홍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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