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라피엘 입니다.
먼저 이렇게 제 글을 홍보 할 수 있게 되어 무한한 영광을 전하며.......
는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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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이란 단어를 붙이기엔 조금 험난한 인생을 살아온 주인공.
파병 이후, 제대를 결심 했지만 그마저도 쉽지만은 않았다.
고국으로 돌아온 뒤, 마지막 경계 초소를 나오던 주인공은 심상찮은 분위기에 긴장하게 된다.
검은 정장을 입은 남자들.
“잠시 동해해 주시죠.”
“그럴 이유는 없습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엄청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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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똑같은 다른 차원이 존재했다.
하지만 그 곳은 이미 바이러스로 인해 인간들이 좀비로 변해 버린 세상.
어느날, 차원의 연결고리였던 웜 홀이 발생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어떤 이가 넘어온다.
그가 남긴 유일한 메시지.
[ 웜 홀을 자유로이 왕복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 우리 세계를 구해야만 한다.
그곳이 정복 된다면, 그 이후엔 바로 이 곳.
부디 세상을...... ]
그것을 가능케하는 유일한 한 사람은 바로 주인공이었던 것이다.
“목숨을 담보로 겨우 보상이 이 정도 입니까?”
“원하시는 게 있다면 뭐든지 말만 하십시오.”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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