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시(曙詩)입니다.
역시 오늘도,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기대작 두 편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
전민철 작가님의 작품인 하얀제왕입니다. 여느 기사단 못지 않을 혹독한 훈련, 거친 수료 과정을 지닌 신성교단의 교육기관. 그곳에서 제왕적인 카리스마를 서서히 발산해 나가는 교육생 아렌시아가 상당히 매력적인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이제 갓 약관에 접어든 작가님이라 보기 힘든 치밀한 구성, 맛깔나는 전개와 흐름, 묘한 중독성의 3종 세트를 두루 지닌 작품이라 감히 이 자리를 빌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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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무림에 가다' 의 작가, 유진산 님의 신작입니다. 전작의 골때리는 그 개그 신공을 잊지 못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계실 듯하네요. 역시나, 이번 작품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게다가 웃음도 모자라 찡한 감동까지! 반로환동을 과하게 하신(...) 우리의 무적 베이비 주인공님을 만나러 갑시다~~!!
다들 즐거운 글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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