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연참 홍보 해봅니다.

2014년 4월 13일 오전 10시 03초. 인류는 어디서부터 온지 모르는 능력을 얻게된다. EPC사라는 '트랙'이라는 경기를 주체하는 회사에서 붙인 능력의 이름은 '시'. 인류가 능력을 얻은 지 1년. 세계는 전과 다르게 변했다.  

"달려가는 자들이여, 그 누구보다 그 어느 것보다 강한 10명의 실러가 되어 출발점에 서라."  

기억을 봉인당하고 아무것도 모른 채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겪고 앞으로 달려가는 주인공.  

모든 것을 알면서 계획을 짜는 남자.  

그리고 주인공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  

과연,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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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하던 홍보글이구요.

처녀작이라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처녀작에 첫 연참이니 완주의 욕심이 들끌어 오르더군요.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시험도 끝났겠다, 방학이겠다...^^

현대퓨전판타지 -뉴웨이브- 「윈드시터」

[Gony]

아까 정규란을 뒤적거리다가 찾아서 선작한 글이군요. 밥 먹고 계속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