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게임 소설들 홍보글 보다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본인은 게임소설을 별로 안 읽습니다.
그 중에서도 정말 안 읽는 부류가 있습죠.
맞춤법? 히든클래스? 문장부호? 진지하지 못한 만화 같은 글? 뭐 그런 것도 있습니다만.
일단 [띠링, 레벨이 올랐습니다.] 따위의 문장이 하나라도 나온다면 안 읽고 싶어진다는 것.
대체 저 효과음과 문구 좀 센스 있게 해치울 수 없나 싶습니다. 이놈이나 저놈이나 띠링, 띠링, 띠링은 지겹다고. 낄낄.
아.
<염소수염님이 친구등록을 요청하였습니다.>
"수락."
<염소수염님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것도 작작 좀 봤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로.
Commen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