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말그대로 검기,검강 따위없고 무슨 축지법으로
100미터를 3초에 주파한다던가 , 날라다닌다던가하는게 없는 무협소설없나요?
맨날 싸울때마다 무슨무슨검법이고 몇 초식 말하지않는 거.
역시없을려나..
그래도;; 검기 검강이 아예 없으면... 내공이 없는 무협을 말하는 건가요? 내공이 있다면 고수도 있을테고 고수는 검기나 검강을 쓸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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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100미터 3초나 날라다니지 않는 무협은 많이 있을텐데요. 싸울땐 무슨무슨검법, 초식 이름 외치지 않는 무협도 문피아에 많고요...
연환질풍보 봐보세여... 100m 3초에 돌파하는 그런건 잘안나오지면 현실적이고 검강 검기 같은건 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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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환질풍보 내공 나올텐데;; 그래도 많이 현실적이죠...
아예 무공없는것은 없겠지요. 하지만 그나마 무공의 영향이 없는것이라면 군부하고 많이 관련된 무협소설.. 제목을 까먹었어요 ㅋㅋ. 주인공이 명황실의 무슨 직을 맡고있엇는데..
신권혈창? 아닐지도 모르지만 제가 본 진도까지는 내공따윈 없고 구르기만 했습니다
"표류공주"요.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듯. 무겸님의 강호무정, 이서림님의 팔극패왕, 영아의 별님의 신권혈창 추천해봅니다. 연중작이라도 괜찮다면 철검과 찌르레기는 이제~ 도 한번 읽어보시길.
난 말도 안되는 억지 스토리 없는 무협이 좋읍니다.
연원질풍보 아닌가요? 연환질풍보는 아닌 것 같은데... 처음 접하는 제목이군요.
아흐.. 표류공주... 읽고 나서 엄청난 후유증에 시달린 명작이였죠.
어휴.. 표류공주..-_-;
쩝. 죄송하오나 제 작품은 내공개념이 엄청 큽니다. 단지 초식의 영역인 술과 비등하게 그리는 것뿐이지. 내공없다는 취향에선 탈락임을 스스로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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