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식남(草食男) 또는 초식계 남자(일본어: 草食系男子(そうしょくけいだんし))는 일본의 여성 칼럼니스트 후카사와 마키(深澤真紀)가 명명한 용어로서, 기존의 '남성다움'(육식적)을 강하게 어필하지 않으면서도, 주로 자신의 취미활동에 적극적이나 이성과의 연애에는 소극적인 동성애자와는 차별된 남성을 일컫는다.
멍하니 시간 때우는 것을 좋아하고 남들과 관계 맺기를 겁내하는 초식남 라슬란과 운명의 여신이 내던진 한 마디만을 듣고 그를 찾아가 연인이 되려 하는 어린 드래곤의 이야기. 그리고 뒤에 숨겨진 비화들.
분위기는 밝고 경쾌하게 하지만 가볍지 않은 주제나 세계를 가지고 싶어서 만든 글 입니다. 독자와의 소통을 하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시도는 하고 있지만..
딱히 반응을 해 주시지 않아 어떻게 나가야 할지 몰라 헤메고 있습니다. 한번쯤 들리셔서 따끔한 말이라도 해 주시면 감사 할 것 같습니다.
자유연제 란의 Dragonless란 제목으로 연제중이니 한분이라도 감사한 의견 감사한 독자분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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