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요즘 날씨는 비도 오고 그러는데..
가뭄입니다.
네. 가뭄이요!!
어디에서?
제 선호작들이요!
물론, 가뭄에 콩나듯 N이 뜨는 소설은 있습니다!
암요~ 있고말고요.
제 선작이 50개 정도 되었는 데,
그래도 들어오면 같은 작품에 늘~은 아니더라도
읽을 소설은 있었으니까요.
하아.. 그래도 N을 읽고나면 제 선작들은 다시 메말라버립니다.
아껴아껴봐야하는데 이놈의 읽을 욕심은 이겨낼수가 없더군요.
참고참다가 추천 혹은 홍보 등으로 나온 소설들을 저장해놨다가
정신없이 몰컴해가며, 밤새가며 읽었더니
아아, 이럴수가!!!!
또 고갈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이놈의 목마름은 글로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가 않는군요.
소설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아랫글은 추천이예요~
한가롭게 목동일을 하며 살던 소년이
왜 군인이 되어 처절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었는지
궁금하시죠?
정의되어져서는 안되는 '그것'이 마나로 정의 내려졌을 때
세상은 우리네 현실과 별다를 바가 없게 되었군요.
'그것'을 익힌 주인공이 마나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그것'이 정의내려진 곳을 여행하면서 생기는 이야기
노예소년이 해방노예가 되고 그 후 어떤 삶을 살지 궁금하시죠?
군대에서 전역한 다음 날 죽은 주인공. 그리고 환생.
이세계에서 환생한 그 후 주인공은 자신이 이계인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냥저냥 살아가는 평범한 귀족이라고 생각하는, 자신은 이계인일 뿐인 주인공.
그 이계인이 살아가는 방법이 궁금하시죠?
향기의 마법사가 되지 못한다면,
인간들을 저주에서 구원하지 못한다면
주인공은 죽게 될것입니다.
주인공이 죽을지 살지 궁금하시죠?
카인과 아벨이 떠오르더군요.
판타지세계에서의 카인과 아벨.
카인이 어떻게 아버지에게 반기를 들지
궁금하시죠?
추천요청이었는데 제 선작공개하다가 진이 다 빠져버렸네요.
포탈열어두었습니다.
선작 4개 더 있는데 힘들어서 빼버렸어요.
나중에 추천해드릴께요.
음..
전에 추천글 올렸었던 적이 있었는데
요번 글은 요청 겸 추천이라 한줄요약 추천하려고 했었는데...
한줄요약 추천이 더 힘들다는 걸 알았네요.
결국 짤막하게 추천글을 썼어요.
여튼 여러 보물들 건져가시길 빌며
저에게도 보물 좀 나눠주시는 자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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