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상소설은 항상 여복(女福)과 여난(女難)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애매모호한 경계의 절충점은 어디일까요?
★ 특히 환상소설의 주인공이라면 자고로 강력한 카리스마로 중무장하고 눈빛하나로 모든 여자들을 뿅가게 만들어야 하죠! 여복(女福)을 창출하는 겁니다! 하지만 그게 여의치 않은 무지무지 평범한(?) 주인공이 여기 있다면? 고로! 이것은 여난(女難)!
제 소설 "라포르리아타"는 그런 의미에서는 연애소설과도 비슷합니다. 연애라는 테마를 동화스런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표현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인공은 시련속에 '성장'을 하게 되죠.
압도적인 카리스마도, '엄친아'적인 스펙도 가지진 못했지만, 평범하지만 은근한 매력을 가진 아란은 기사가 되고싶어 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면서 여행중에 만나는 여러 소녀들... 그리고 시작되는 겁니다! '여복(女福)'이 아닌 여난(女難)'이...
라포르 리아타는 동시에 모험소설 이기도 합니다.^^ 데이하르트 제국을 무대로, 제국의 상징인 성배를 둘러싼 갖가지 모험. 강력한 기사들과 레기온 연합의 마법사들, 제국의 거너 용병들과, 그리고 데몬 파저(Demon-Phazer)라 불리는 초능력자들까지...
먼치킨 주인공만의 소설이 아닌, 수많은 개성강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라포르 리아타...!! 그 가슴 따뜻한 감동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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