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遊戱);
명사.
즐겁게 놀며 장난함. 또는 그런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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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가 이 땅에 강림하사
“자, 그럼 어디 한 번 놀아볼까?”
무차별적인 살인, 강간, 방화, 노략질 등
수많은 악행을 홀로 행하시니
“대마두여, 내 검을 받아라!”
“정의의 심판!”
“와아아아아아아아!”
수많은 협객들이 초개처럼 목숨을 버리며 협을 행했다.
그러나,
“가소로운 것들, 다 죽어라!”
하고 일검일수를 내지르시니
그 앞에 만인이 무릎을 꿇더라!
“아하하하! 내가 마도지존이다!”
천마는 홀로 독존하사 천년마도를 이끄시니
그가 고금제일인이라!
.......는, 이야기는 아니고요. ^^:
삼대신병을 꾸리고 산을 내려온 청년이 무림을 한바탕 휘젓는다는 내용입니다.
또, 신도(神道)라는 이능력도 존재하는데, 그걸 지닌 여섯 신인을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연재주기가 일정치는 않지만, 최대한 일일연재에 힘써보겠습니다!
자연 무협란 <천마유희>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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