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gm공님의 조숙한 아이라는 글을 참 좋아합니다.
과거 회귀물이면서도 우리가 흔히보는 무협, 판타지 그런 요소 전혀 없이 우리네의 생활모습을 다시 바꿔보는
판타지라는 장르와 전혀 상관없이 누구나 꿈꿀수 있는 내가 다시 어릴때로 돌아간다면... 내가 언제로 돌아간다면... 이런 소재를 글로 풀어내고 있기때문이죠
사실 노골적인 하나의 목표는 있죠 주인공에게는... 어릴적 기억속에서 자신에게 고백한 여자아이가 다 커서 만나보니 감당이 안될만큼 완벽한 여인이 되어있죠. 다시 돌아온 과거에서는 그 아이와 함께 커가면서 자기의 여자로 만들겠다는 목표죠 ㅋㅋ;
분량이 제법 되는데 저는 여러가지 소재를 써주시는게 참 좋았는데 몇몇 독자분들은 글이 질질끌린는 감이 있다고들 하셨죠...
참 재밌습니다. 공감이 갑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저는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풋내기입니다만, 정말 공감하면서 보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20대 초반부터 30초반정도 분이시면 정말 대공감하시며 보실 수 있을듯 합니다.
추천드립니다.
내가 요즘 조숙한 아이를 보면서 느낀건데
존나 주변에 포텐터지는 애들이 많아
근데 난 회귀를 안했잖아
난 안될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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