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판타지란에 선요전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시작할때 홍보를 한 번하고 여태 홍보를 하지 않았습니다. 전에 홍보에 관해서 연담에 질문을 한적이 있는데 일정 분량을 쌓고 홍보를 하라는 충고를 들었습니다.
확실히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덕분에 선작수나 조회수는 미미합니다. 그래도 그 이유는 제 글이 그만큼 독자들에게 매력이 없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홍보를 하고 싶은 걸 참고 글을 적어 나갔습니다.
일요일에 한 편씩 글을 올렸었는데 이러다 언제 이야기가 진도 나갈지 저도 모를 지경이라 지금은 수요일과 일요일에 글을 올리려 합니다.
서설이 길었네요. 작품(작품이라고 할려니 얼굴이 화끈 거리네요.)의 기본적인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본 컨셉은 동풍판타지 입니다. 요괴와 요선이 나오고 그런 이들과 싸우는 주인공의 여정을 그려갈 생각입니다. 모티브는 팔콤사의 신영웅전설4와 다카하시여사의 이누야샤에서 따왔습니다. 맨 처음 이 소설은 신영웅전설4를 소설로 만들다가 '그냥 내 오리지널 스토리를 만들어보자.' 는 생각으로 시작한 소설입니다.
음양오행을 기본으로 이야기를 꾸미면 좋겠는데 아직 그걸 다룰 내공이 되지 않아서 서클마법을 제 식으로 다시 재구성하고 새로운 개념을 만들었습니다. 정령이란 개념도 만들었지만 판타지에 나오는 그런 정령은 아닙니다.
일단 아직 좌충우돌하는 글입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직 그 정도의 재미는 보장 못하겠습니다. 다만 글의 분량이 쌓이면 쌓일수록 발전하는 글을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홍보는 30만자가 될때 하겠습니다. 그때 정말 자신있게 자추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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