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무협이 아닙니다.
판타지도 아니고, 더욱이 게임소설도 아닙니다.
도리어 작가님에게 묻고 싶습니다!
왜 이런 장르를 택하셨냐고요 ^^
정말ㅡ 여기서 살아남기 힘든 소설인 로맨스입니다.
본인이 추천을 하려고 생각하면서 왜 이런 글 재주로 하필 로맨스를 택해서 문피아에 연재를 결심했냐고 묻고 싶었습니다.
정말 , 뻑을 외치고 싶었죠... 후유...
술술 읽히는 글입니다.
아이러니 한게 말이죠.
노래는 사랑을 주제로 해야 팔리는데...
글은 사랑을 주제로 해서 마냥 팔리는 소재가 아니라는 겁니다.
팔릴려고 작정하고 쓰면 이렇게 무겁게 누르는 글은 피해야 하는 겁니다.
삐까번적 돈많은 남자가 어리버리 예쁜여자의 진가를 알안보고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 이런~줄거리가 팔리는 겁니다. 가볍고 쉬운 스토리가 말이죠!!
그런데, 이 작가님은 어렵게 길을 돌아가시네요.
싸고 많이 팔리는 스토리가 아니라, 어렵게 생각 씩을 하게 만들면서 독자를 피곤하게 하시니 말입니다.
여기 주인공은 제목에서 당당하게 밝혔듯이 건달입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룰은 지키는 제딴에는 괜찮은 측에 속하는 건달이라고 자부하는가 봅니다.
그런 건달의 진가를 알아보는 여자들의 쟁투가 귀엽고, 재미있게 펼쳐질듯 한데요 ^^
모르겠다 여자의 심리
알고싶다 남자의 심리
정 볼게 없다면 한 번 보시죠~!
(여긴 무협이 대세라 이렇게 말하는 것뿐, 글이나 심리묘사나 부족할게 없다죠. ^^)
제목 ; 나는 건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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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흥~!! 서미인 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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