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소설의 제목은 정연란에 한참 스피디하고있는 '유우'입니다. 이쯤되면 언제나 빠지지 않고 올리는 당부의 말이 있겠지요?
우유가 아니라 '유우' 입니다.
그라운은 시작에 불과했다.
솜사탕같은 검정머리카락과 붉은 눈동자를 가진 소년을 중심으로 세기의 인재가 될 자들이 모여들고 있었다.
"가. 누가 구해달랬나? 가!"
흠칫! 유우의 등이 떨렸다. 그리고 뒤를 돌아봤다. 그곳에는 구타당한 기색이 역력한 엘프가 경계하는 눈빛으로 자신을 올려다 보고있었다. 나와 닮았어. 유우의 눈이 슬프게 변했다.
"못 가."
공간이동 불가.
홍보하는 방법은 익숙하지 않아요. 언제나 그렇듯이 엉망 진창인 홍보네요. 아아, 그리고 음. 그리고.......
보실 때 첫편이 무려 8000자를 상회합니다. 1화만 그러는거니까 포기하지 마시구요. 음.
꾸벅. 비영이가 미친거지요. 네, 죄송합니다. 첫편에 다 나가떨어지시더군요, 읽다가 지쳐서...............
이 소설은 뒤로 갈수록 재미있는데 말입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