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 - 담연(潭淵) (카테고리 있습니다.)
작가 : 추화
금룡전장에서 통보하기를...
이무슨 일인가
일인비전 유화문이 빚을 갚지 못해 넘어가게 생겼다!
사부가 죽고 홀로 남은 담연은 청천벽력 같이 다가온 위기에 가슴이 철렁! 그런 그에게 기회가 찾아오니,
천지표국에서 수배를 내린다!
저 녹림의 흉악무도한 마두들이 대천지표국의 옥녀(玉女)를 납치하는 몰상식한 일을 저질러 버렸으니 수배를 하는 바이다.
여기 창주(滄州)는 옛부터 중원내 무역의 중심지로 표국일을 하는 표사도 많았을 뿐더러 그에 반해 녹림도도 많았으니, 그 중 녹림십팔채(綠林十八寨)의 열여덟 대장 중 하나인 녹림일창(綠林一槍) 모일충이 창주의 유일표국인 우리 대천지표국에 반기를 드는 것으로 야비하고 치졸한 방법을 택해 우리 딸아이를 납치하기에 이르렀으니, 천지는 만반의 준비를 하여 삼일 후 사시(巳時)에 행동할 작정이다. 천지와 함께 해도 좋으며 그렇지 않아도 좋으니 가장 먼저 모일충의 목을 베고 인질로 잡힌 딸 아이를 구하는 자에게 은자 천냥을 상으로 내릴 것을 밝히는 바이다! -대천지표국 국주 가태국(賈太菊)-
담연은 혈혈단신으로 녹림으로 향하는데....! 그 길에는 그녀가 있었다.
무협로맨스이지만 간지러울 정도는 아닙니다. 뼈대가 그렇다는 거지 붙은 살마저 온통 로맨스이면... 생각만해도 손발이 오그라듭니다..하하..
홍보는 여기까지....
글쓴이는 얼굴을 붉힘니다.. 일주일 전 만해도 처음이자 마지막 홍보라 했었는데... 정확히 일주일이 지나자 숨차게 홍보를 올립니다.... (아... 이렇게 부끄러울 수가 없습니다.) 경솔했습니다.
아무쪼록 잘쓴 글이 아니란건 이미 저 자신이 알기에 부담가지지 않으렵니다.
자유연재 - 담연(潭淵)
작가 : 추화
(카테고리 있습니다. 리플 기다리며 밤샙니다? ㅎㅎ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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