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시간이 넘치니까 글 쓰기가 어려워지네요...
방학이 (일주일이지만) 와서 죽어라 글 한번 써보자! 하고 시작했는데 시간이 많으니까 글이 안써져요.
자는 시간이 아까워서 그런가 일찍 일어나니까 집중도 안되고, 낮잠을 자도 집중이 안되고.
학교 갔다와서 한두시간 쓸때는 잘 써졌는데 ㅠㅠ
이게 또 억지로 집중해서 쓰다보니까 이상하고... 결국 방금 5 페이지 쓴거 지우고...
에혀... 거참 시간에 쫒기며 써야 잘 써지는 이 취향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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