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바보님의 아레나파일럿S.
메카닉물이라는게 그다지 많은것도 아니고 그떄문인지 많이 본적도 없어 관심이 없었는데 이글은 메카닉쪽에 관심이 없는 저에게 아머드코어와 건담, 맥워리어등의 게임들을 접하게 만들정도로 사람을 빠지게하는 흡입력이라고 할까요? 그런것이 있습니다.
주변인물들과의 관계와 주인공이 성장을 해나가는 모습, 이야기의 진행등 제가 볼때는 어느것하나 어색함이 없어보였고, 무엇보다 전투신에서의 묘사는 저로 하여금 메카닉게임들을 하고 싶도록 만들정도로 대단합니다.
메카닉물이 보고 싶은데 마땅히 보것이 없어서 포기하셨던분들과 꼭 메카닉물이 아니라고 하여도 정말 재밌는 소설을 찾으시는 모든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p.s: 저는 마법사가 아닌지라[?] 포탈을 열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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