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의 계약.
10년의 세월 뒤에 만난 은빛 존재.
편안함과 따듯함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격렬할, 마지막의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일곱 개의 혼.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것.
그리고 검붉은 피.
부재로 세문장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이로션느입니다.
15년의 계약 중 10년이 지나고 5년이 채 지나기도 전에 이른 평안을 얻었을 때, 은빛의 한 존재를 구해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한번 들어가 보실 건가요?
정규연재 - 연참대전 참가작.
블루그리폰 - 이로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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