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의 계승자를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판타지와 마찬가지로 이 소설에는 마법도 있고 기사도 있습니다.
레인저가 있고 신의 아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타 다른 판타지와 매우 색을 달리 하는 소설입니다.
저스연님의 필력도 뛰어나지만, 바로 눈에 들어오는 120편에 달하는 방대한 양이 1차적으로 보이는군요.
유쾌하고 수많은 모험속에서 성장하는 주인공을 보고 싶으시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내용 소개입니다.
신의 아이들 중 하나인 펠아람의 아이가 죽고, 그가 습격했다 여겨진 마을 '가린워드'
이 마을에 유일한 생존자인 루도는 기억을 잃은채 델키아의 로샤단 레인저로 자랍니다.
신의 아이들과 감춰진 진실속에서, 로샤단 레인저의 긍지를 가지고 자란 루도는 이 진실을 파헤치고 복수를 위해 길을 떠납니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동료들과 함께 말이죠.
자신의 진실은 불행이라는 말속에 고뇌하는 '루도'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저스연님의 람의 계승자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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