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추천이 급속하게 떨어진건 학기 시작시즌 한참 전부터라고 생각하네요.
지금도 정담란에서 추천에 대해 꽤 말이 많이 오고가나 보는데...
홍보 라던가 추천이라던가 하는 글의 노출수단에 대해서
작가분들이 점점 조급해 하는게 아닌가 하네요.
확실히 직접적인 노출수단은 주 1회의 홍보와 횟수제하니 없는 추천.
그렇다면 오히려 추천의 힘이 더 큽니다.
글을 잘쓰면 인기가 올라가고 추천이 는다 와
우선 추천같은게 있어야 보는 사람이라도 있고 인기가 오른다
뭐 이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이야기가 되니 놔두더라도.
확실히 추천의 힘이 큰 현상황에서 몇달째 추천이 많이 줄어든 이유는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굳이 또 그 이유를 정확히 찾는것 역시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실질적인 해결책을 당장 마련하는것 부터가 중요하지 않냐 하는것도 생각해 봅니다.
저번에 리플로 추천이벤트가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리플이 많이 달리면 그 리플들을 다 일일히 보는사람이 있는것도아니고...
내가 추천한 글이 베스트 순위에서 가장많이 뛰어오르는 글이 있다면 그 작가의 글을 아주 조그마한 베너에 몇시간쯤 베너노출 기회를 준다던가 하는 실질적인 작가에게 이익이 되는 이벤트 같은것을 한다면 이런 다중아이디 추천 논란은 조금 사그러 들지 않을까 합니다.
어? 이거..건의게시판에 들어가야 할라나..;;;
혹시 읽어보시고 성격에 맞지 않음..이동...ㅡㅡ;;
PS. 이상하게 제가 추천하는 글들은 연재텀이 월간지 혹은 연중.
그리되는게 대부분이라 추천하는 재미도 떨어지더군욤;;;
ㅡㅡ^
나의 추천은 마의 추천인가?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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