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연 무협란에서 '천권단향'을 연재 중인 진신조입니다. 편하게 신조라고 불러주세요^^;
드디어 카테고리도 생겼고, 또 관심을 보여주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조금만 더 욕심을 부려서 홍보를 하려고 합니다. 원래 인간의 욕심이란... ( -_-);;
천권단향
주인공이 일단 쎕니다. 아주 쎄요.
하지만 무공을 못합니다. 아주 못해요.
집도 잃었습니다. 거지예요.
산에서 삽니다. 산원숭이죠.
하지만 이런 주인공을 노리는 놈들이 있습니다. 마교놈들이죠.
과연 단향은 어떻게 잘 먹고 잘 살 것인가. 지켜봐주세요.
....(-_-;;) 장난 같았으면 죄송합니다. 제가 원래 가벼운 녀석이라.
여하간 제 무협은 제가 무협에 왜 빠져들게 되었는가를 되새기며 쓰는 소설입니다. 무림의 낭만, 사귐의 연대, 사랑의 쟁취, 그리고 통쾌한 주인공의 행보. 제가 무엇보다 우선시하는 것은 전개에 의한 순수한 재미입니다. (조미료 가끔 칩니다.)
최선을 다합니다, 천권단향(擅拳檀饗)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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