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헤르메스 - Begins 홍보해봅니다.

작성자
Lv.5 헤루메쑤
작성
09.02.28 16:54
조회
310

제 손으로 제가 쓴 글을 홍보한다는게 참 멋적네요 ^^;

뇌파를 통해 초능력을 얻게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 랍니다.

SF쟝르이면서 동시에 히어로물이기도 합니다.

영화를 보는 것 처럼 멋진 액션을 표현하고도 싶었고

쉽게 예상하기 어려운 추리물로 만들고도 싶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조금 다른 관점입니다.

실제 할 수 있는 '영웅'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무작정 강하고, 무작정 착하기만 한 존재가 아닌

너무나 약점이 많고, 현실적이리 만큼 악한 성향까지 가지고 있는

좀더 인간적인 영웅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때론 자신이 가진 힘을 남용하고 싶은 욕망에 휩쓸리고

남들 다 좋다하는 '돈'앞에서 흔들리는 솔직한 영웅.

그게 진짜 있을 법한 영웅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더구나 아직 젋은 사람이라면

인생 최고의 목표를 '사랑'에 두어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공감하시는 분들이라면 관심 부탁드립니다.

헤루메쑤 올림 (__)


Comment ' 4

  • 작성자
    디코
    작성일
    09.02.28 17:31
    No. 1

    이럴수가 현대물 검색할때마다 빠지지 않는 글이라
    저는 잘 읽으면서도 이글을 홍보해야겠구나는 생각은 아예 하질 않았었습니다.
    근데 작가님이 직접 홍보를 하실 상황이라니요?

    추천이 넘치고 있으니 자칫하면 같은 페이지에 두 개씩 달릴 수도
    있고 오히려 역효과겠다 싶어 안하고 있었건만...
    심히 반성하겠습니다.
    앞으론 우리 독자들이 열심히 홍보할께요^.^

    사실 오늘 아침에 읽고 좀전에 또 한 편 올라왔길래
    예전에 얼핏 조아라(?)에서 연재하시던거 옮겨 온다는 소리듣고
    혹시 그기가면 더 있는가 싶어 직접 조아라로 걸어가볼라꼬
    고민중이던 참입니다.
    문피아에서 조아라까진 거리가 너무 멀어 고민고민...-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디코
    작성일
    09.02.28 17:37
    No. 2

    이제서야 각편의 조회수를 확인했습니다. --;
    아주 재밌게 읽고 있는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심히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미안합니다. 작가님..
    그냥 선호작에 N만 뜨면 가서 읽기만 바빴으니...

    작가님의 홍보글에 덧붙여 짧게나마 독자로서의 소감을 덧붙이자면
    필력도 뛰어나시지만 현대능력자물이라는 설정과 밸런스 문제에
    있어 전혀 어색함이 없는 뛰어난 액션물 같습니다.

    마치 현대무협물로 지금 최고의 각광을 받고 있는 임준욱님의'무적자'가
    내공과 전생기억 최득이라는 설정을 통해 뛰어난 무술실력을
    숨긴 주인공의 능력자물이라면
    본 작품은 내공대신 '뇌파'가 설정상 적용되었을 뿐
    그외 나머지 면에서 무리없는 적대세력 설정과 밸런싱
    호쾌한 액션과 대학시절의 적절한 싱그러움과 연애담까지
    맛볼수 있는 수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상세한 추천글은 제가 내일(오늘은 작가님 글이 올라온 관계로)
    추천글 올리면서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두들 한 번 보시러 가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이지러짐
    작성일
    09.02.28 20:03
    No. 3

    잘 읽고 있습니다.
    좋은 글,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힘내웃자
    작성일
    09.02.28 20:44
    No. 4

    방금 다 읽었습니다.
    재미있네요.
    수작입니다.
    소재 자체도 신선함이 있어 더욱 흥미롭네요.
    뇌파를 통한 능력의 향상이라.. 정말 새롭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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