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그렇더라고요.
은빛 날개와 아쿠아리버는 여행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니까 그렇다 쳐도,
펠로리언은 기숙사제니까 그렇다 쳐도,
전작 왕실의 인형에서는 30살 총각을 가출보내질 않나,
이번에는 주인공 넷을 한꺼번에 가출 전적이 있는 자들로
만들어버렸네요.
어쩌다보니^^;;
만약 다음 작품까지 주인공이 가출을 하거나 전적이 있다면,
저는 정말 가출 전문 작가라는 별명을 가질지도 몰라요^^;;
특별한 가치관을 가진 형사 서린, 감시원 수연,
무역회사의 대표이사 강혁과 그의 비서 진우.
네 남녀의 사랑 이야기는 이제부터입니다.
원래는 한담으로 하려고 했는데 그냥 홍보로 가려 합니다^^;;
-Ace.S.Light / 하진, 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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