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다시 찾은지가 2년 정도 되어가네요...흘흘...
그리고 이렇게 오랫동안 접속해있는것도 오랫만인거 같고요...
오후 5시부터 시작해서 5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계속 모니터앞에 자리 지키고있네요....
과연... 많은 조회수... 이유가 있더군요....
많은분들이 이미 읽으셨으리라 생각되는대
이제 절반정도 읽었고...아직두 갈길이 멀다는....
약간은 요즘 출간되는 책들에 비해 내용이 무겁거나
그런거 같기는 한대... 초반만 잘 넘기시면... 무리없이
읽어 나가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는동안 요삼님이라는 분이 전업작가분이신가...
하는 궁금증이 생겼는대... 취미로 쓰시고 계시다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필력이 장난이 아니셔서...
저처럼 오랜만에 문피아 찾으시는 분들이나
아직까지 읽어보지 못하신분들 달려가세요~
요삼님의 에뜨랑제.... 긴말이 필요없습니다...
일단...읽어보시라니까요~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