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흥미로운 소설을 읽었는데 추천이 적어서 글 올립니다.
추천하고 싶은 소설은 '카니안'.
설정은 퓨전입니다.
기본베이스 환타지
+ 주인공은 스크롤과 인조물 생성계의 마법이 특기
+ 성장은 주인공만 게임적인 성장
+ '용자의 성'이라는 공성 개념 탑재(?)
초반에는 주인공은 천재이지만 저주로 인해 능력치가 완전 바보입니다.
현재 연재분 정도에서 능력이 꽤나 상승한 거 같은데
위의 보통의 타 소설과는 다른 부류의 설정으로 얘기가 흥미진진합니다.
물론, 작가 분의 필력도 상당하시더군요.
복면인 등장 부분이 좀 개연성이나 상황구성이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이후 부분은 몰입해서 읽을 만큼 재밌습니다.
재밌는 퓨전 환타지 찾으시는 분은 꼭 봐 보세요^^☆
찬성: 
반대: 
오렌
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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