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하면서도 목석같은 주인공 소화.
아버지 슬하에서 무공을 배우고 고생하면서 자라온 주인공이지만
요즘 보이는 가벼운 성격의 주인공들과는 좀 다르죠.
그렇다고 먼치킨도 아닙니다.
나름 진중하고 글쓴이인 소월님의 글 솜씨는 보시는 분들마다 다르시겠습니다만 제가 볼적에는 나쁘지않은 필적이십니다.
나름 수정하고 열심히 쓰시는데 아직 연재 초기이다보니 꽤 연재가 올라갔음에도 아시는분들이 적어 제가 대신 이리 홍보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소월님과 저는 전혀 모르는 사이입니다.
다만 요즘 보이는 대중적인 흐름에서 좀 진중한맛이 느껴져서 새롭고도 재미또한 특별할것같아서 추천드려요.
저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재밌는 등장 인물들도 속속 올라오는 중이니 여러분들의 관심속에서 한번쯤 지켜 봐주실만한 작품이라 감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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