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판타지의 홍수 속에 건진 빌더스타.
빌더스타는 솔직하게 말해서 정말 흔한 소재입니다. 새로운 직업 '빌더' 라는 것을 들고 나왔지만, 그 태생적 한계를 벗어날 수는 없죠.
과거회귀물은 한 때 인기가 많았던 더 로드에서도 보여졌던 소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빌더스타는 묘하게 사람의 마음을 끄는 매력이 있습니다. 전직 퀘스트도 어색하지 않게 자연스럽다고 할까요? 그런 매끄러운 진행이 일품이고, 거기에는 사람들 간의 따뜻한 감정이 녹아든 것 같아 보기가 좋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기대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13화까지 올라왔네요.
아, 빌더라는 직업은 쉽게 말해 건축가를 말하는 겁니다. 글의 본문에 보면 평범한 집은 물론, 공성전의 성까지 아마 지을 것 같은데 기대가 됩니다.
포탈 이거 공부하느라 시간 좀 걸렸습니다. 정성 듬뿍 담긴 포탈 타고 즐감 하시길~
찬성: 
반대: 
사과맛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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