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신작을 시작하는 초짜가 궁금증을 여쩌봅니다.

이제 막 신작을 시작하려고 한는데 연독률이 훅훅 깍이네요.

보통 다른 분들은 이 시점에서 어떻게 판단하시나요?

1. 아직 10화가 안되었으니 빠르게 갈아 엎고 처음부터 쌓아올린다?

2. 문제점은 본문에 있으니 처음부터 조금씩 불호를 처낸다.

3. 언젠가는 봐줄것이다.  무시하고 직진한다.

작가라면 선작, 추천, 연독률에 구애받을 수 없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험많은 다른 선배님들에게 여쭙고 싶습니다.

[ALLA]

글을 읽어보고 왔는데 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ㅎㅎ
조금 더 써보시는 게 어떨지요?
독자로서 저는 좀 더 읽어보고 싶네요.

[싸우전드]

허억;; ALLA님이 답글을 달아주시다니 ㅠㅠ ALLA님 글은 전편 구매하여 잘 봤습니다.
저야말로... 어서 최신화 좀... 굽신굽신

[산하련]

저도 초짜이지만 제가 느낀바로는..
처음 연재를 해보면 1편 5편 10편.. 느끼는 바가 다릅니다. 그때마다 갈아엎으면 끝이 없죠.
일단 독자 추이 반응 경험 을 해보시면서
끝까지 완결하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완결하고 나면 뭔가 느끼시는 게 있을테고
차기작부터는 제대로 쓰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ㅡ

[싸우전드]

독자분들 반응이.. 댓글이...
ㅠㅠㅠ

아직 갈길이 먼가 보네요

[읽는용계정]

이름 있는 소설 중에서는 초창기부터 대박 터진 것도 있지만 30화 넘어가면서 빛을 본 것도 많습니다. 희망을 잃지 마세요! 전 선호작 백명도 안 되요!

[싸우전드]

하긴... 첫술에 너무 배가 불렀을지도 모르겠네요 ㅠ

[[탈퇴계정]]

재미있어서 다 읽고 선작했습니다 ~_~;;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싸우전드]

^^ 정말 감사합니다.

[야광흑나비]

미리부터 갈아엎으면 기운만 빠지죠. 끝까지 가 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갈아엎는 건 나중에..

[형주찬재]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KUANG]

충분히 인기 있으신데요? 저는 초반에 연재했을때 딱 두명만 봐주셨습니다. 지금은 스물두분인 선작해주시고 계시지만요. 제가 쓰고싶은 글 끝까지 쓰렵니다. 개인적으로 3번 추천드려요. 6화만에 저정도라면 아마 충분히 잘해내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