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의 이야기를 들어보이소. 옛날 옛적, 어느 한 나라에 용사가 있었다우. 그 용사는 마왕을 물리치고 공주와 결혼하고 잘 살았다고 전해집니다.
그런데
용사는 나이 들어서 공주가 떠나가고 홀로 남아 아저씨가 되고 말았답니다. 그것도 완페아(완전 페품 아저씨)이랍니다.
용사는 평범하게 땅에 파묻힌 채 광합성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재수 없는 마법사(데카르트-불쌍한 인물)가 용사를 보고서 같이 동행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사이좋게 광합성을 하던 용사는 마침내 길을 떠나며 여행이 시작됩니다' ㅅ'
-나머지는 아래의 포탈을 타고서 넘어가 보이소.
-본편 中- 오른쪽 손등에는 고대 신성의 문자로 무언가 써져 있었는데, 데카르트는 고대 신성 문자도 공부 했던 적이 있어서 완벽한 해독이 가능했다. 해석은 이러하였다.[내 딸 울리면 죽는다.]-여신-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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