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을 처음해 봅니다.
나름대로 꽤 오랫동안 문피아를 들락 거렸고 아는 분도 많은 저입니다만 작품추천에는 좀 소극적이었습니다.
이런 제가 조회수에 비해서는 놓치기 아까운 작품이 있어서 추천을 합니다.
작가님은 "설랑"님이고 작품명은 "엠페러사가"입니다.
설랑님이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부여섭1부"를 완결하고 현재는 "부여섭2부"를 연재중인 작가로 치밀한 구성력과 필력을 갖춘 완성도 있는 작품을 집필하고 있는분입니다.
작가님이 판타지는 처음 집필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처음부터 대형 전투신과 지략대결 그리고 국가내부의 파워게임등 "부여섭"에서 보여줬던 역사소설의 진수를 판타지에서도 그려내고 있습니다.
현재 연재분량이 적어서 주저하실 분이 많을텐데, 작가께서 연참대전에 참가한 관계로 아마 매일 작품을 즐길 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분의 조회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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