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태생적으로 남을 웃기는 것을 가장 못합니다.
그런데 도전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쓰면서 웃고, 보는 분들께서 웃으시는 모습에 웃고 싶어졌습니다.
안 웃길지도 모릅니다. 무덤덤할지도 모릅니다. 재미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는 자신합니다.
'재밌다'고요. '즐길 수 있는 글'이라고요.
잘 부탁드립니다. (_ _)
"장삼풍 수염 뽑아 봤어요?
안 뽑아 봤음 말을 하지 마세요."
마교 소교주 진극의 유쾌한 강호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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