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에밀리앙
작성
09.01.04 05:49
조회
854

저는 여러분들의 관심을 찾아 스윽, 한담란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퓨젼란에서 겁쟁이 메시아를 연재 중인 에밀리앙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조금 다른 형식으로 홍보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그냥 제목만 덜렁 말하면 분위기도 모를 테고

하니, 예고편 형식으로 해볼게요. 얍!

[3번 째 세계 대전이 있은 후, 모든 국가는 멸망의 길을 걷지만, 개중에 살아 남은 자들이 다시금 사람들을 모아 지구 유일의 국가 '실드Shield'를 건설하기에 이른다. 고도로 발달된 과학, 새롭게 통합된 종교, 그리고 인간의 가능성을 극대화한 '능력자'의 발견. 그 좁디 좁은 땅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문명의 꽃을 꽃 피우게 된다. 하지만 희망도 잠시, 실드에 파멸의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강철의 군대, 피에 굶주린 짐승, 그리고 성흔. 이 세가지 재앙이 세상을 멸망시키리라."  

정부 측 능력자인 예언자의 예언이 있은 후, 실드는 재앙의 출현에 속수무책으로 파괴되어 간다. 그리고 이어지는 새로운 예언. '메시아Messiah'를 각성시켜 멸망을 막으라는 새로운 예언이 등장한다. 강철의 군대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부대 '슈룬트 베르크Shrent Berk'를 선두 지휘하는 '신Sin'은 예언자의 예언과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메시아를 찾아 고군분투 한다.  

한 편, 초능력을 가르치는 학교 '엄브렐라Umbrella'에 다니는 소녀 '에밀리Emilly'는 후에 벌어질 비극도 모른 채 아침 일찍 등교 준비를 하는데... ... ]

* 비참한 현실 속에 내던져진 작은 소녀 '에밀리Emilly'

"미안해! 미안해! 내가 정말 무능력 해서. 아무 것도 못 해서. 정말 미안해. 제발 죽지마!"

* 작은 소녀에게서 소중함을 알아가는 소년 '사이키Psyche'

"이제부터는, 절대 도망치지 않아."

* 죽음과 절망을 딛고 일어난 남자 '플루토Pluto'

"아저씨라고 부르지 마라. 지금부터는 내가 팀의 조장이니까."

* 진정한 자신을 찾아 모험에 몸을 맡긴 여인 '미로드Meroad'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니까. 죽었어, 그 사람."

* 십자가를 짊어진 비운의 심판자 '신Sin'

"죽여도 좋습니다. 아니, 왠만하면 생포... ... 보다는 그 자리에서 죽여주세요."

* 굴레를 벗어나고픈 소년 '키아스Kiase'

'나도 언제까지고 당하면서 살고 싶진 않아.'

* 자신을 혼자라 생각하는 동양인 소녀 '유미You-Me'

"그거 알아? 나 말고 너희 모두 다른 눈을 가졌어."

* 증오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신의 경호원 '오란O-Ran'

"진... ... 거기 있나요?"

* 가면 속에 본심을 감추고 있는 남자 '그롤데Grollde'

"감정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성적이 되세요.

저는 당신이 싫지 않습니다. 싫어서, 미워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뭐랄까. 스타일? 예, 뭐 그런 거죠."

* 자유를 꿈꾸는 반군의 지도자 '유다Judas'

“그래. 하나의 목표! 통제와 제어를 벗어나기 위해

시스템을 파괴하는 것. 바로 그거야!"

[세상의 멸망을 막기 위한 모두의 이야기! 겁쟁이 메시아.

과연 신 마저 저버린 이 세상은 구원 받을 수 있을까.]

[붉고 웨이브진 머리를 한 그녀. 그녀는 무어라 대답할까

고민했다. 지휘봉의 끝으로 잠시 머리를 긁적이더니,

어깨를 으쓱였다.]

"혹시 음모론... 좋아하니?"

Coming Soon...

덧 : 포탈은 제가 만드는 방법을 몰라서 죄송합니다.

어떤 분이 알려주셨는데, 그게 백 번을 봐도 이해가

안 가네요. ㅠ ㅠ

그냥 바로 옆에 보이는 우측 상단 검색창을 애용해

주시면 정말 감사할 거에요!


Comment '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2373 요청 문피아 연재중인 게임중 파티 위주 게임판 추천좀. +7 Lv.14 무의식 09.01.04 553 0
92372 홍보 미래의 발명가 판타지 세계로 가다. +3 Lv.1 레미테온 09.01.04 741 0
92371 요청 신작보호센타에서 어제에 이어 또 왔습니다. 자추... +11 Lv.1 麻三斤 09.01.04 531 0
92370 요청 제목을 알려주세요 +1 Lv.1 유운기 09.01.04 296 0
92369 홍보 그녀를 위해... Lv.4 ze****** 09.01.04 320 0
92368 추천 마음에 드는 주인공입니다.. +2 Lv.83 오타의제왕 09.01.04 1,353 0
92367 요청 현재 제가 선호작 등록을 해 놓은 작품들입니다. +9 Lv.20 빙우검객 09.01.04 779 0
92366 요청 흡입력을 올리기 위한 방법은? +11 Lv.1 [탈퇴계정] 09.01.04 413 0
92365 한담 하하;; 어제 그냥 소설 추천 받으려고 글 썼다가 +11 Lv.20 빙우검객 09.01.04 748 0
92364 홍보 Amabile, 사랑스럽게 제 글을 봐주실 분 안 계신가요? +1 Lv.1 가온 09.01.04 207 0
92363 알림 [루델미아 전기] 오늘 분량은 적습니다. +4 Lv.1 나흐트 09.01.04 1,110 0
92362 추천 모두들 한번씩은 생각해봤을 과거회귀물 @ +11 우월 09.01.04 2,235 0
92361 요청 정규연재에 관하여........ +1 Lv.6 동네강시 09.01.04 198 0
92360 알림 [패왕신룡기] 부분 수정 합니다. Lv.1 석왕 09.01.04 360 0
92359 요청 소설 추천해주세요ㅜㅜ 어떤 소설을 읽어도....... +1 Lv.1 별빛의꿈 09.01.04 342 0
92358 추천 후후.. 보스앵벌하시는 분들.. 조심하셔야합니다!@ +10 Lv.52 어킁 09.01.04 1,191 0
92357 홍보 타고 남은 재는 바람 따라 흘러갈 뿐 +1 Lv.9 명종(鳴鐘) 09.01.04 200 0
92356 추천 스탕달증후군.. 추천합니다.(비평포함 -_-) Lv.52 어킁 09.01.04 429 0
92355 추천 제 선호작중 추천할만한 소설몇가지 추천합니다.[... +20 전통 09.01.04 1,467 0
92354 홍보 도망못쳐! 엔드리스 체이스입니다! +12 Lv.1 [탈퇴계정] 09.01.04 872 0
92353 요청 아르카디아 대륙기행 작가분은 어디로?? +14 Lv.99 ifrit. 09.01.04 788 0
92352 추천 잃어버린 32년, 그리고 변태...... <리메이크> +7 Lv.30 단바오 09.01.04 1,153 0
92351 추천 어느 한 살인마의 소리 없는 고백 +9 Lv.1 [탈퇴계정] 09.01.04 825 0
92350 요청 추천부탁드려요 ㅜㅜㅜㅜ +4 Lv.1 퐝양갱 09.01.04 269 0
92349 홍보 고등학교 졸업 이후 만난 친구는 마왕이 되어 있었다. +5 Lv.29 스톤부르크 09.01.04 858 0
92348 한담 양산형 판타지도 환상문학인가요? +31 Lv.1 한 다 09.01.04 1,096 0
» 홍보 영화 트레일러 식으로 꾸며본 예고편. ;ㅂ; +1 에밀리앙 09.01.04 855 0
92346 알림 [정규] R시야 - 구원을 바라는 자들 +1 Lv.1 [탈퇴계정] 09.01.04 582 0
92345 알림 [정규] 어린사랑 - 마왕 Lv.1 [탈퇴계정] 09.01.04 575 0
92344 알림 [정규] 감독 - 낙화의 신부 +3 Lv.1 [탈퇴계정] 09.01.04 508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