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샤님의 '빛을 가져오는 자'가 이미 있다는 것도 확인해 보지 않고 함부로 소설의 제목을 '빛을 가져온 자'로 정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전 그 분을 흉내낸다거나 하는 것은 생각해 본 적도 없습니다. 실제 몇 분들의 말을 듣고 그제서야 찾아보았을 뿐입니다. 흡사한 제목이 있다는 것도 알아보지 않은 저의 잘못이 엄청나게 큽니다만, 절대로 고의는 아니었다는 점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제목은 곧 바꿀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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