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사가 아닌 기사, 기사라 이름을 받았으나 스파이(spy)라 불리는 자들이 소생되는 곳- 바로 S.A(secret agent)의 제 4사단의 스파이나이트 레노반 호리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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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반의 황녀 일리아를 신부로 맞이 하기 위해
길을 떠났던 라난의 왕세자의 일행은 슈반에서 보낸 자객들에게
몰살당한다. 라난의 왕세자는 타국에서 하찮은 고기덩어리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러나 죽었다고 생각한 왕세자 카라얀이 홀로 슈반의 거대한
황성의 문앞에서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었다.
흔한 금발이지만 남들보다 짙은 어둠을 가져 눈길을 끌며
특출나지는 않아도 단정한 외모의 라난의 왕세자 카라얀 라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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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 판타지 [바람의 마지막]을 찾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실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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