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협지에 전념하고 있는 프롤입니다.
한 줄 쓰는데 10시간 넘는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하루가 지나도록 한 줄조차 쓰지 못 할때가 많네요.
무림인의 여인의 복장에 대해서 참 이리저리 많이 뛰어댕겼습니다.
그리고 찾아 낸 것이..
단유, 피백이라는 단어 입니다.
아쉽게도 애용하던 네이버 사전에서는 나오지를 않더구요.
둘 다 여성 의상의 명칭 입니다.
문제는 한자더군요.
이 두개의 단어의 올바른 한자 표기법을 아시는 분은.
댓글로 좀 달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말이지, 무협을 쓰기가 참으로 힘듭니다.
정해져 있는 많은 설정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제 성격상.
무공 하나하나조차 일일히 초식이랑 동작 같은 것을 다 정해야 되는 조금은 완벽주의적 성격이라서... 고쳐야 되는데.
무협을 건들다가, 한 달 동안 설정에 몰두하다가 다음으로 미루기도 참 많이 했습니다.
최소 석달은 있어야지...
저의 무협소설 매화검수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네요. 후훗.
저 한자를 표기법을 아시는 분.
꼭 알려주십시오.
저것 때문에 지금 막혀 있네요.
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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