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연란 카테고리를 얻는 동시에 1월 연참대전에 들어가려고 준비중인 1인입니다.
여태 3만자 정도 썼는데요.
쓰다보니 영.... 대세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팍팍....
아니 사실은 확신이-_-;; 드네요
그런 거 있잖아요?
글은 엄청 좋은데, 출판용 글이 아니라 출판되지 못하고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있는 작품들....
전자는 제외하더라도 후자쪽 느낌이 강하게 난다 이겁니다 ㅠ_ㅠ
그래서 텍스트 파일을 찾아보다가 예전에 무협용으로 적어놓은 소재를 발견했습니다
읽다보니 아, 이걸 판타지로 바꾸는 게 더 쉽겠고만. 하는 생각이 드는 거에요.
그런 경로로;; 알고 싶은 게 있어서요 ㅠ_ㅠ
문피아 여러분은...
사나운 새벽처럼 자신을 잃고 방황하는, (하지만 칼레이드처럼 강하지는 않은)약한 주인공이 좋으세요?
아니면 오만하고 도도하고 강한 주인공이 좋으세요?
아무래도 후자쪽이 더 좋으려나요...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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