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MMORPG같은 게임만 해봤지 판타지 소설에 대해서는
너무 문외합니다. 그래서 독자님들께 질문합니다.
판타지 종류를 읽어본 소설은 여태까지 여섯편이 됩니다.
드래곤 라자
묵향
제노 블레이드
지크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시리즈
만화로는 타이의 대모험, 마법소녀 리나, 아벨 탐험대 정도입니다.
이런 만화 형식으로 판타지가 나오나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판타지의 재미를 몰랐죠.
하지만 요즘 판타지를 읽고 싶어졌고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럴려면 책을 많이 읽고 그래야겠지만 우선 그전에
판타지를 애독하시는 분들께 질문 좀 하나 하려고요.
요즘의 판타지는 어떤 추세로 가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예로 들어
1. 현대 고교생이 어떤 이유로 인해 차원의 문을 넘어 판타지 세상에 와 모험을 한다. 반대로 판타지 세상에서 현대로 와 이야기를 진행한다.
2. 영주권 다툼을 가지고 군사적 전략을 앞세워 영토 전쟁을 한다.
3. 인간이 아닌 드래곤이 주인공이 되어 모든 일을 순조롭게 해결한다.
4. 해리포터처럼 스쿨이나 아카데미 형식으로 학생들이 학교 내, 외로 해프닝을 만들어낸다.
5. 사악한 몬스터들의 발발로 몬스터와 싸우는 것을 중점으로 둔다.
6. 어떤 이유로 인해 용병단을 만들어 이야기를 풀어가거나 반항 단체 등을 만들어 정부를 공격한다.
7. 특이 클래스나 타종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예 : 클레릭, 소환사, 연금술사, 시프, 드워프, 오크, 마녀 등등)-잘 몰라서 생각나는대로 적었습니다.
8. 전기 형식으로 주인공이 어디에 목적을 두고 로드무비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9. 마계같은 차원의 문이 열려 혼돈의 세상을 정리한다.
10. 약간 시대를 뒤로 가 총기류 등을 쓰는 근판타지(?) 류의 이야기가 나온다.(예로 게임의 그라나도 에스파다 등)
생각나는 것이 여기까지뿐입니다. 두서없이 쓴 글이라 천박해보일지라도 양해부탁드리고 덧글을 달아주셔서 제 궁금증을 해결해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과 함께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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