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쓰고 있는 소설이 있는데, 아무래도 좀더 나중에 써야 할까봐요.
불새의 이십여년 전 이야기를 쓰고 있거든요.
미치겠네요. 전 왜 이럴까요...ㅠㅠ
그냥 자유연재란에 올리지 말걸...좀더 다듬었다 올릴 걸...
후회하고 있어요...ㅠㅠ
이러다가 다 쓸 수 있을런지....모르겠네요.
이십년전 이야기로 백페이이지 채울것 같아서 걱정이네요...ㅠㅠ
그것도 그렇고....대체 전쟁 장면을 쓰는 분들은 어떻게 쓰나요?
남자로 태어났음 계급도 척척척 알고, 자연스럽게 밀리터리 물에 노출되었을텐데....ㅠㅠ
군대를 가야 한다는 엄청난 핸디캡이 있지만...
그래도 남자로 태어났음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자꾸 드네요.
저 돌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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