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룡사신 유현..
그는 대무인 척결기관인 염라부의 수장이다.
그가 사용하는 포승줄은 창이 되기도 하고, 편이 되기도 하는데 일단 그의 표적에 들어오면 어떤 범인도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적룡자흔..
그의 등판에 새겨진 고통의 이름이다.
등에 새겨진 적룡이 깨어나는 순간, 강호는 피바람으로 뒤덮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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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룡사신>은 초반부에 관인무협의 형태를 띠고 있는 소설입니다.
하지만...중반부에 이르면, 어떠한 계기를 통해서 주인공이 스스로 관인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지게 됩니다. 그 때부터는 주인공의 강호독보행이 시작되죠.^^
이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천호장의 <적룡사신>을 검색해주세요.
지속적인 연재가 이뤄지고 있으니 분량도 만족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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