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월요일 마다 홍보글을 올리는 정규작가 MarTa입니다!
아하하하!!
오늘도 어김없이 그 때가 왔습니다 우후훗.
자~ 오늘은 먼저 짧은 본문으로 맛보기!를 선사해드리겠습니다 오호호호~
-준수가 위험하다니까...? 얼른 눈을 떠....
준수의 이름을 들은 순간 준우의 동공이 확대되며 초점이 없어졌다.
'준수...?'
그의 몸에 또다시 준수의 고통이 파도처럼 밀려오며 레이마스의 분노에 찬 포효 역시 들려왔다.
준우는 심장이 마치 가마솥처럼 부글부글 끓는 것이 느껴졌다.
몹시 뜨거웠다.
온몸의 피가 거꾸로 흐르며 머리끝까지 치솟았다.
준우의 모든 눈동자는 피에 물들어 터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그가 고통스러운 비명을 내지른 동시에 그의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솟구치는 분노,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흑마나, 그에 곁들인 잔인함....
결국 그의 감정은 폭발하고 만 것 이었다.
엄청난 굉음과 함께 준우가 있던 동굴이 미친듯이 흔들리며 곧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악마, 그가 눈을 뜬 것이다...!
본문-다크엔올[13장]中-
이제서야 내용이 조금 잡혔다고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ㅎㅎ
열렬히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 연재편수는 하루에 두 세편 정도 올라갈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지적 바랍니다 ^^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웃어봅시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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