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베스트보다가 울컥하는 마음에 추천합니다
무애광검 베스트를 다퉈도 모자랄정도인데 10위에서도 한참 밀려있다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ㅠㅠ;
아래 추천내용의 글보다는 직접 읽어보심이 유익함을 알려드립니다..
유쾌하고 상쾌하고 안타까우면서도 시원하며 정말 글 읽는 보람이 느껴지는 백연님의 작품 무애광검 꼭 읽어보세요
화산파에 들어가 줄기차게 무공연마한지 어언 5년 드디어 본산제자가 되는구나 하고 감격한 쥔공에게 4대제자로의 입산은 허용했지만 제자가 되자마자 무림맹으로 전근?가게되는 쥔공
무림맹에 도착해서도 사부도 없고 배운무공도 변변찮은 쥔공에게 떨어진 엄청 뽀대 있어보이는 직책과 순식간에 이뤄진 임지로의 전출
그곳에서 쥔공을 기다리는 요절복통 기연과 고난과 비참함과 웃음이 공존하며 사문인 화산파에서도 잊혀진 화산 최고무공을 기상천외하게 마교인으로부터 배우는 쥔공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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