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들, 선호작 쪽지 어떻게 사용하고 계시나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선호작 쪽지라는 메뉴가 있어서, 가끔씩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긴 하는데......,

막상 사용하려니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한담으로 사용하기도 좀 그렇고,

글이 새로 업뎃됐으니 보러 와주세요~, 하기도 좀 그렇고,

감상 좀 보내주세요~, 나 비평 해주세요~ 도 그렇고,

결국 그냥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쪽지 날아오는 걸 귀찮아 하시는 분도 계실 테니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어떻게들 사용하시는지 알려주세요. 참고 좀 하고 싶네요 ^^;

[태경汰庚]

연중했다가 돌아왔을 때만 두 번..사용해봤습니다. (먼 산...)
그 외 한담들은 연재글 말미에만, 공지는 공지글로.

달리 용도가 있을까요. 제 선호작 작가분들 중에도 여태 선작쪽지 보내신 분은 드물었습니다. (긁적)

[아스트리스]

보통 출간안내라던가 연중크리[...] 또는 잠수 안내 보낼때 쓰지요.

[네크로드]

저는 받았을 때 그다지 달갑지 않았던 터라.....^^;
따로 보내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선호작 쪽지를 따로 만들었으면 싶더군요.

[雪雨風雲]

받는 게 그리 기분 좋지 않다는 걸 알기에 안 보냅니다^^

[qwe]

쪽지 안 본지가 1년이 다되어 가는군요.
왠만하면 쪽지 사절입니다.
예전엔 쪽지 오면 읽었는데 98프로 정도는 광고글이라...

[립립]

완결냈을 때 축하해달라고 한 번 써봤는데.. 그거 민폐였나 보군요...

[부천찌질이]

전 괜찮던데...

[턱]

전 선작 쪽지 좋던데..^^a;
오히려 쪽지가 잘 안와서 문피아에 들어왔는데 '딩동~ 쪽지가 왔어염' 하는 아리따운 여성분 목소리가 들리면 마음까지 핑크빛..

※ 과장이 있습니다.

[천년후애]

선작 1000분이 넘었을때...
기념으로 한번 보내봤었는데요;;ㅎㅎ;;
그게 민폐였나보네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