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에서 글같지도 않은 글을 끄적거리며 구석때기 습지에서 서식하는 환몽의 나방...아니, 나비입니다.
전 현재 두편의 글을 연재중입니다.
뉴웨이브 ‘원더러’와
호러 ‘카페 스틱스’
현재 원더러는 약 1년 동안 연재한 상태이며 100편이 넘게 연재되었습니다. 그러나..약 한달동안 단 한편도 연재하지 못했습니다.
이런게 슬럼프인가요?
한글자도 한 단어도 쓰지 못했습니다. 막연히 써야 겠다는 생각만 있을 뿐이죠, 점점 전 제 글에 애착을 잃어 갑니다.
새 글을 구상 중입니다.
차라리 확 연중을 해버리고 새글을 쓸까나 하는 생각도 안드는 것도 아닙니다만 그냥 게시판을 아예 지워버리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정연란은 두 개 밖에 게시판을 가지지 못하니까 차라리 원더러를 완결란 같은 곳에 보내고(될수만 있다면) 다시 새 글을 시작할까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문티즌 여러분, 불쌍한 저를 위해 부디 귀를 기울여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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