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풍(促風)대전 11월 14일 다섯번째날이다냥!

냥냥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으시는 분은 잠시 뒤로를 누르셔도 좋습니다~

하이냥~ 반갑다냥~

다들 잘 있었냐냥? 나는 잘 못 있었다냥.

어제 나 대신 잘난척쟁이 삼색묘가 집계를 했다지냥?

삼색묘가 말했겠지만 어제 야옹왕국 붕어궁에 갔다가 붕어를 보았지냥.

아주 맛있어 보였다냥.

붕어가 내게 말하고 있었다냥

'얼른 날 먹으붕어.'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어묵감옥에 갖혀 있었지냥.

어묵감옥이 정식 명칭은 어묵 꼬지 감옥이다냥.

어묵먹고 남은 꼬지로 감옥을 만들어서 어묵 냄새는 나는데 어묵을 먹을순 없다냥.

아주 고통스러웠지냥 ㅠㅜ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이 더더욱 반갑다냥.

우리 오늘 즐겁고 힘차게 집계를 시작해 볼까냥?

이분들 좀 세다냥!

1 정호운 - 바바리안 -55000자 (66798자)

2 無書訛 - 장소소전 - 55000자 (58506자)

3 캔지 - 귀신이 온다 - 54920자 (63053자)

4 야생화 - 문주 -53197자 (72846자)

5 회전문 - 쩐의 위력이여! - 53045자 (53179자)

6 딜비쉬 - 고양이섬의 비밀 - 47746자 (48756자)

7 프리저 - 공포의 섬마호도 - 47215자 (47673자)

8 레져드 - 삼국기고련국편 - 41985자

9 아크앤젤 - 하피로스 - 41041자 (43018자)

10 나가레아 - 영웅들의 땅 - 40044자 (40066자)

오늘도 견고한 1등의 벽이다냥.

정호운님과 無書訛님은 각각 17422자와 11033자를 연재하시면서

오늘도 11000자 행진을 이어가셨다냥.

참고로 정호운님은 4연참을 하셨다냥. 역시 혼자 산삼뿌리를 먹고 있는 모양이지냥?

캔지님과 야상화님, 그리고 회전문님이 11000자 이상을 연재해 주셨다냥.

그리고 다시 올라오신 분도 보인다냥. 바로 레져드님이다냥.

선두그룹 앞으로도 열심히 해달라냥.

가늘고 길게 살란다냥!

11 돈마루 - 어빛사 - 39742자

12 천년후애 - 선인지로 - 39047자

13 서하진 - 아쿠아리버 - 37823자 (39183자)

14 마젠타 L - 리멤브랜스 - 36408자 (36532자)

15 김진철 - 더엠페러 - 36048자 (40283자)

16 진서림 - 데이드림 - 35497자

17 시뉴스 - 커스드 차일드 - 34709자

18 샤이나크 - 카발리어 - 34697자 (35290자)

19 꼬막손 - 최면술사 - 33682자

20 견미 - 핏빛의 머더러 - 33547자

21 삼식 - 운협 - 30636자

22 전민 - 은퇴정령왕 - 30106자

23 九頭龍 - 구도자 - 29598자

24 라하니안 - 마왕 라이네르 - 29131자

25 두샤 - 회색 장미 - 28888자

26 촌객 - 곤륜비상 - 28027자

27 레이언트 - 새벽이오기전 - 27636자

28 매니아! - 나는 사파다 - 27406자

29 불량장로 - 치정복수극사랑 - 26840자

30 EXILE - 칠야의 사도 - 26766자

31 태제 - 투신마르스 - 26411자

32 프레이오스 - 오드 아이 - 26274자

33 시르디아 - 초인전기 - 26237자

34 김백호 - 카펠마이스터 - 25993자

35 담은 - 강호비검행 - 25825자

36 립립 - 릴리에 릴리스 - 25823자

37 크래커 - 포란 - 25610자

38 길냥군 - 바스라진 꽃 - 25250자

이래저래 어지러운 중간그룹이다냥.

선두그룹에서 내려온 분이 계신다냥.

하강 엘리베이터를 예약하셨던 서하진님은 오늘 3위 하락한 13위를 기록하셨다냥.

꼭다리그룹에서 올라오신 분들도 계시다냥

태제님과 매니아!님이 올라 오셨다냥.

태제님은 16위 상승하여 31위로 날아오르셨고,

매니아!님은 15위 상승하여 28위로 날아오르셨다냥.

앞으로 좀더 힘을 내서 위로위로 쭉쭉 올라가라냥~

이 그룹 끝에 길냥군이 있다는건 비밀이다냥! 쉿냥!

김밥도 꼭다리가 제맛!

39 바보는탁월 - 더쉐도우 - 24788자

40 신일룡 - 풍신유사 - 24754자

41 김이박 - 파이브 데이즈 - 24514자

42 노기혁 - 검황비록 - 24033자

43 크래커 - 이계다다 - 23740자

44 청황(淸恍) - 비스트 - 23689자

45 정류(正流) - 구요성무 - 23669자

46 은색의마법 - 살인게임마피아 - 23420자

47 Asteroid - 라스피 전기 - 22600자

48 지신고리 - 나는 정령이다 - 22500자

오늘도 1등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겨루는 꼭다리 그룹이다냥!

1등을 차지하기 위해 중간그룹에서 내려오신 분들을 소개하겠다냥.

바보는탁월님, 신일룡님이다냥.

바보는탁월님은 순위는 그대로인데 탈락자분들 때문에 꼭다리 그룹에 포함되신것 같다냥.

신일룡님도 두계단 살짝 내려오셨다냥.

두분은 언제라도 올라갈 준비를 하고 계신것 같다냥.

1등을 차지할 유력한 후보 두분을 소개하겠다냥.

100자 미스로 2위를 차지한 Asteroid님과

4500자 신공을 오늘도 보여주고 계신 지신고리님이다냥.

두분의 1위 싸움은 과연 누구의 승리로 돌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냥.

모두 분발해주길 바란다냥!

오늘 연재 못하신 분들이다냥.

안달우 - 무황지로 - 22572자

서시(曙詩) - 철혈신존 - 18004자

안달우님은 아무래도 바쁘셨던 모양이다냥.

서시님은 가슴신존의 결의를 자신의 게시판을 통해 발표하시면서

시공마 관련 일이 정리 될때까지 잠시 연재를 중단하시겠다고 하셨다냥.

안타깝지만 두분모두 다음 기회를 노려달라냥~

어묵감옥에도 다녀오고 오늘 집계 하면서도 작은 사고가 많았다냥.

분명히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했는데 나중에 확인하니 몇분이 안계시거나냥.

메모장에서 일 하다가 이상한거 눌렀더니 오른쪽 정렬이 되지냥.

혼자서 진땀을 뺐지냥.

눈물이 앞을 가린다냥.

오늘은 참치캔, 치킨캔 이런거 말고 특별한걸 받고 싶다냥.

오늘 어묵감옥에서 출소했으니 두부를 달라냥.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냥 ㅠㅜ

오늘은 두부로 부탁한다냥.

이건 길냥군의 선물이지냥.

이거 내밀어도 야옹왕국은 갈 수 없다냥.

근데 나 이거 초대권 만들어 돌린거 들키면 또 어묵감옥 간다냥.

모두들... 그냥 소중하게 간직해달라냥.

어묵감옥 무섭다냐아앙~

오늘도 간식 부탁한다냥.

어묵감옥에서 온종일 어묵 냄새만 맡고 있었더니 허기진다냥.

내일 또 보자냥. 내일 이 시간 또 잊지 말라냥~

빠빠냥~

[김민혁]

매일 수고하십니다^^ 오늘도 새벽에...덜덜...힘내세요^-^/

[세진.]

수고하셨습니다

[갈고리곰]

훗.
맨 아래는 오히려 주목을 받지 못합니다.
맨 아래에서 한두개 위 정도면 주목을 더 받을지도?!

......근데 전 의도한게 아닙니다. 으흐흑..순위 올라가고 싶어요.

[밤에걷는자]

음... 냥냥거리는게 왠지 정감이가기 시작하는...OTL

[시뉴스]

두부조림 조공 바치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ㅂ'

[마젠타 L]

검은깨 두부 대령이오~ 고생하셨어요 흑흑 ^^*

[모흐]

냥냥말투 귀여워요 ㅋ

[신연우]

저는 마파두부로다가....^^* 내일도 잘 부탁드립니다.(꾸벅냥~)

[레져드]

지금 참, 추운 밤인데
따뜻한 어묵이 생각나네요-0-/
집계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파이팅!

[프레이오스]

수고하셨습니다.
전 다행히 출근크리는 필 할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
내일까지 긴장을 늦출 수는 없겠네요^^;
내일 이 시간에 탈락자 명단에 들어가지 않기를 바라며..
남은 연참대전 집계도 잘 부탁드립니다

[미나모나미]

강혁님 땡스냥~ 내일도 새벽이 만나기로 하자냥~

태제님 감사냥~ 우리 내일 또 보자냥~

은색의마법님 분발하라냥. 아직은 기회가 있다냥. 아침먹고 점심먹고 저녁먹고 그 사이사이 시간에 티비보지 말고 컴퓨터 인터넷 하지말고 한글창에서 소설을 써라냥. 힘내면 분명 인생역전 할수있다냥.

밤에걷는자님 이거 은근히 중독성 있다냥. 길냥군도 냥냥거리지 않을때 가끔 귓가에서 냥냥소리가 맴돈다냥. 쓰는사람도 보는 사람도 중독시키는 냥냥체라는 거다냥!

시뉴스님 두부조림! 시뉴스님 센스쟁이다냥~ 내일 또 맛있는걸 들고 만나자냥~

마젠타 L님 호오~ 건강에 좋은 블랙이다냥~ 검은깨 두부 구수할것 같다냥. 잘 먹겠다냥~ 어묵감옥 정말 암담하다냥. 마젠타 L님은 어묵감옥 절대 가지마라냥. 생명체가 있을곳이 아니다냥.

모흐님 감사하다냥~ 냥냥매직에 빠져보자냥~

신연우님 호오~ 매콤한 마파두부인가냥? 밥에 비벼먹으면 맛나지냥. 내일 또 보는거다냥~ 힘내자냥~!

레져드님 깊고 깊은밤, 밥먹은지도 오래되서 배고프다냥. 야식으로 어묵이 먹고싶다냥. 하지만 다이어트중이라 참겠다냥. 레져드님 내일 또 보자냥. 건필하라냥!

프레이오스님 긴장을 늦추지 말라냥. 끝까지 살아남아서 길이길이 이름을 남기는거다냥! 힘내라냥!

[불꽃구름]

어묵 감옥쯤은...다 드시고 나오시면 ^^;;
수고하셨습니다.~

서시님 짜투리 1의 중도 하차가 아쉽다는...
(전날 댓글 릴레이 보며 뿜은 모니터가 아직 뿌옇다는...ㅋㅋ)

[김트라이]

냥냥!

야옹왕국 강행돌파해서 어묵감옥에 갇히고 티켓 길냥이가 좋다는 거 불어버린다냥.
같이 사이좋게 어묵감옥에서 썩는거다 냥!

[백곰이형]

고양이는 냥냥 거리지 않습니다..
큭큭

[자공]

오셨습니까ㅇ..ㅗ...냐, 냥!
냥냥!
길냥군님은 앞으로 삼색묘님에게 자리 뺏기지 않게 분발합니다냥.ㅎㅎ
어쨌든 출소(?)하시자마자 집계를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냥.
^^

[미나모나미]

나타동자님 위에 제 설명이 부족했나냥? 어묵감옥엔 어묵은 없다냥. 어묵먹고 남은 꼬챙이만 있을 뿐. 그 꼬챙이로 이뤄진 감옥이라 이말이다냥. 즉, 감옥에서는 어묵을 끼웠던 그 꼬챙이에서 나오는 어묵 냄새만 날뿐 진짜 어묵은 없다냥. 그러니 배고픔에 허덕이게 되는거다냥 ㅠㅜ

푸고님 야옹왕국에 들어가는건 불가하다냥. 그리고 어묵 감옥에서 썩기전에 아사한다냥. 티켓 줬다는거 불면 큰일난다냥. 불면 날아가지냥 ㅋㅋ

르나님 내가 고양이로 보이나냥? 난 고양이가 아니다냥. 고양이라고 하기엔 너무 똑똑하지 않나냥?

청소님 삼색묘같이 성격 이상한 녀석에게 절대 자리 뺏기지 않는다냥. 아무튼 오늘도 보러 와줘서 감사하다냥. 내일 또보자냥.

[오유성]

이젠 신연우님 집계랑 길냥군님 집계 둘 다 없으면 허전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문백경]

난 방금까지 열씨미 수정작업 했다멍!
덕분에 요즘 우리 철혈이 돌볼 시간이 없어 참 슬프다멍멍!
이제 월욜날이면 시공마도 인쇄 들어가는구나끼야울!

[캔참치]

아아아- 다행입니다.
두부를 원하셔서ㅎ

[SAlls]

두부는 단백질이 많은 좋은 식품!!!
지금 집에 두부는 없고
두부를 튀긴 유부는 있는데 그걸로 어떻게 안될런지...

출소를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수고해 주시길...

[소울비타]

빨리 정식 야옹왕국 초대권을 주세요...
야옹왕국 관광을 해봐야.... ㄱ-;;

[금설]

나쁜 붕어 먹고 고생하신 거
지.못.미
최고급 국산 콩으로 만든 손두부 한 모 드리겠으니...
따뜻할 때 드시기 바랍니당...

[수지(守志)]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예인교]

사랑하는 길냥님 수고하셨어요~

제 사랑을 듬뿍 담은 요X왕 비룡의 마파두부를 드세요~

[서봉산]

인근 슈퍼로 두부사러 갑니다.
기다리셈.^^

[10억조회수]

가늘고 길게 사는게 좋지...

[립립]

고생하셨습니다. 이거 보고 자려고 1시 10분까진 깨있었는데 llOrz

[이설理雪]

아이고 서시님 탈락하셨군요! 저도 오늘 안 올리면 그냥...
수고 많으셨습니다^^/

[미나모나미]

오늘은 여기까지냥~

[재갈와룡]

집계수고하셧어요
어묵꼬지 감옥이니까..
두부튀김어때요?..
아 아니면 어묵도 서비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