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 신연우
작성
08.11.15 01:37
조회
442

Attached Image

달이 참 예쁜 오늘 밤입니다.^^

11월 14일 주식....이 아니라 집계 시작합니다.^^

(음악을 끄시려면 Esc를 눌러주세요.)

♣ 11월 14일 촉풍대전 5일차 집계 ♣

※ 총 50분이 참가하여

48분이 생존 / 2분이 탈락하셨습니다.

순위 - 작가 - 작품(장르) - 당일분량 - 누적분량 - 순위변동

파란색은 정규연재/빨간색은 작가연재입니다.

(장르)는 무협/판타지/퓨전/게임소설/로맨스/현대물/일반/뉴웨이브의 앞글자입니다.

순위변동은 ▲(올라감), ▼(내려감), ●(변동 없음)입니다.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작품으로 이동합니다.

상위 열 분 : 1위~10위

1 - 정호운 - 바바리안 (판) - 11000 - 55000 ●

1 - 無書訛 - 장소소전 (무) - 11000 - 55000 ●

3 - 캔지 - 귀신이 온다 (판) - 11000 - 54920 ●

4 - 야생화 - 문주 (무) - 11000 - 53197 ▲1

5 - 회전문 - 쩐의 위력이여! (로) - 11000 - 53045 ▲1

6 - 딜비쉬 - 고양이섬의비밀 (판) - 4505 - 47746 ▼2

7 - 프리저 - 공포의섬마호도 (판) - 11000 - 47215 ●

8 - 레져드 - 삼국기고련국편 (뉴) - 10337 - 41985 ▲3

9 - 아크앤젤 - 하피로스 (판) - 8831 - 41041 ●

10 - 나가레아 - 영웅들의 땅 (판) - 7592 - 40044 ▼2

11000자를 써주시는 분이 꾸준히 여섯 분 나오시네요. 정말 대단한 상위그룹입니다.

11000자의 연속 투하로 여전히 1위를 고수하고 계신 정호운 님과 無書訛 님, 요지부동이십니다. 강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캔지 님도 11000자를 써주셔서 3위를 지키셨고, 야생화 님과 회전문 님이 역시 11000자를 써서 한 칸씩 상승하셨습니다. 중상위 1위 자리를 지키시던 레져드 님이 상위권으로 껑충 뛰어오르셨습니다. 축하드려요. 딜비쉬 님은 4505자를 썼어도 여전히 상위권이십니다. 처음에 보여주었던 11000자의 위력이 남아있기 때문이지요. 다시 동력을 모으고 계시는 거겠지요?

상위권인 만큼 쭉쭉 올라가는 움직임은 힘들지만, 그 자리를 지키는 긴장감만으로도 흥미롭습니다. 작가님들 앞으로도 쭉 힘내세요.^^

중상위 열 분 : 11위~20위

11 - 돈마루 - 어빛사 (판) - 8535 - 39742 ▲1

12 - 천년후애 - 선인지로 (무) - 8199 - 39047 ▲1

13 - 서하진 - 아쿠아리버 (판) - 5946 - 37823 ▼3

14 - 마젠타 L - 리멤브랜스 (판) - 5621 - 36408 ●

15 - 김진철 - 더엠페러 (판) - 7900 - 36048 ▲1

16 - 진서림 - 데이드림 (현) - 5880 - 35497 ▼1

17 - 시뉴스 - 커스드 차일드 (판) - 6675 - 34709 ▲1

18 - 샤이나크 - 카발리어 (판) - 6645 - 34697 ▼1

19 - 꼬막손 - 최면술사 (퓨) - 7548 - 33682 ▲1

20 - 견미 - 핏빛의 머더러 (게) - 5828 - 33547 ▼1

여느 때와 달리 잠시 바람이 멈춘 중상위권입니다.

상위권에서 서하진 님이 내려오신 걸 제외하고는 순위 변화가 모두 한 칸씩만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건, 김진철 님과 진서림 님, 시뉴스 님과 샤이나크 님, 그리고 꼬막손 님과 견미 님의 순위가 각각 뒤바뀐 모습이네요.  

오늘만큼은 조용한 중상위권이었습니다. 계속 힘내시길!!

참고로 1위부터 20위까지, 작가님들이 그대로이십니다. 오늘은 치고 올라오시는 분들이 없었네요. 자리를 지키신 스무 분의 작가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중위 여덟 분 : 21위~28위

21 - 삼식 - 운협 (무) - 4770 - 30636 ●

22 - 전민 - 은퇴정령왕 (판) - 4734 - 30106 ●

23 - 九頭龍 - 구도자 (무) - 6266 - 29598 ▲2

24 - 라하니안 - 마왕 라이네르 (판) - 6270 - 29131 ▲2

25 - 두샤 - 회색 장미 (뉴) - 4822 - 28888 ▼2

26 - 촌객 - 곤륜비상 (무) - 4644 - 28027 ▼2

27 - 레이언트 - 새벽이오기전 (퓨) - 5040 - 27683 ●

28 - 매니아! - 나는 사파다 (무) - 8392 - 27406 ▲15

구도자 님과 라하니안 님이 두 칸씩 상승하고, 두샤 님과 촌객 님이 그로 인해 두 칸 내려가셨습니다. 삼식 님과 전민 님, 레이언트 님은 변동이 없으십니다. 28위를 손에 쥐신 매니아! 님이 15위나 오르셔서 새롭게 진입한 것을 제외하고는 역시나 조용한 중위권입니다. 매니아! 님이 아니었다면 상위권, 중상위권과 마찬가지로 큰 변화를 볼 수 없었을 번한 중위권이었습니다.^^

중하위 열 분 : 29위~38위

29 - 불량장로 - 치정복수극사랑 (일) - 6391 - 26840 ▲8

30 - EXILE - 칠야의 사도 (뉴) - 5106 - 26766 ▼1

31 - 태제 - 투신마르스 (게) - 7836 - 26411 ▲16

32 - 프레이오스 - 오드 아이 (판) - 5408 - 26274 ●

33 - 시르디아 - 초인전기 (퓨) - 5569 - 26237 ▲1

34 - 김백호 - 카펠마이스터 (판) - 4945 - 25993 ▼3

35 - 담은 - 강호비검행 (무) - 4543 - 25825 ▼5

36 - 립립 - 릴리에 릴리스 (뉴) - 5133 - 25823 ▼3

37 - 크래커 - 포란 (게) - 5045 - 25610 ▼2

38 - 길냥군 - 바스라진 꽃 (로) - 4708 - 25250 ▼2

오오~, 오늘의 하이라이트 순위권인 중하위권입니다. 유난히 변동이 적었던 위 순위권과 달리 그래도 큰 바람이 불고 있는 중하위권이네요.

불량장로 님이 여덟 칸 상승하셔서 새롭게 진입, 단번에 중하위권 1위를 차지하셨습니다. 그리고 뒤에서 4위이셨던 태제 님이 16칸이나 뛰어오르셨습니다. 대단해요. 축하드립니다. 다른 때보다 변화가 적은 오늘이라 그런지 그 순간 뛰어오르신 분들의 힘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 힘내시길! 아자, 아자, 파이팅!!

하위 열 분 : 39위~48위

39 - 바보는탁월 - 더쉐도우 (현) - 5329 - 24788 ●

40 - 신일룡 - 풍신유사 (무) - 4601 - 24754 ▼2

41 - 김이박 - 파이브 데이즈 (현) - 5184 - 24514 ▼1

42 - 노기혁 - 검황비록 (무) - 4704 - 24033 ▼1

43 - 크래커 - 이계다다 (판) - 4759 - 23740 ▲2

44 - 청황(淸恍) - 비스트 (판) - 4592 - 23689 ▼2

45 - 정류(正流) - 구요성무 (무) - 4673 - 23669 ▼1

46 - 은색의마법 - 살인게임마피아 (일) - 4698 - 23420 ●

47 - Asteroid - 라스피 전기 (판) - 4500 - 22600 ▲1

48 - 지신고리 - 나는 정령이다 (판) - 4500 - 22500 ▲2

역시나 큰 변화를 보이고 있지 않은 하위권입니다.

바보는탁월 님이 순위변동 없이 하위권 1위를 차지하셨네요.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딱 적절한 분량으로 가늘고 길게~ 라는 모토를 가지고 연재하시는 분들이 살포시 머무르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방심하면 안 되죠. 이제 겨우 5일이 지났을 뿐이니까요. 언제 이분들이 숨겨진 힘을 발휘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자, 자, 작가님들 저희들의 뒤통수를 마구마구 때려(?) 주세요.^^

4500자를 고수하고 계신 지신고리 님, 뒤에서 1위 자리를 꽉 틀어쥐고 계십니다. 2위를 지키셨던 서시(曙詩) 님이 출간 준비로 인해 안타깝게 탈락하셨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한 길이니 기쁜 마음으로 보내(?)드립니다. 지신고리 님과 100자 차이로 4500자 신공을 보여주고 계신 Asteroid 님이 이제부터 2위 자리를 고수하실 거라고 짐작됩니다.

분량미달과 미연재로 탈락하신 분들입니다.

안달우 - 진인황제 (게) - 0 - 22572

서시(曙詩) - 철혈신존 (무) - 912 - 18004

바람을 몰고 오는 11월 연참대전
- To Be Continued -

Attached Image

♪ John Lennon - imagine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광주는 오늘 달이 정말 예쁩니다.

뿌옇게 흩어져 있는 달무리 안에 유난히 색이 기묘한 달에

방아를 찧고 있는 토끼가 아주 선명하게 보입니다.

좋은 글을 쓰고, 좋은 글을 읽느라 밤을 보내는 분들,

잠시 기지개를 켜고, 달구경하세요.

(흐린 곳에서는 안 보일 수도...;;)


Comment ' 13

  • 작성자
    Lv.1 미나모나미
    작성일
    08.11.15 01:42
    No. 1

    신연우님 광주에 사시는군요. 제가 본 마산의 달도 참 아름다웠답니다~ 달이 아름다운 밤에 어울리는 배경음이네요 ㅋㅋ 오늘도 집계 잘 봤습니다~ 내일 또 만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샤이나크
    작성일
    08.11.15 01:43
    No. 2

    잘봤어 ^^; 필명바꿨으면 말을 하지.
    앞으로도 쭉 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레져드
    작성일
    08.11.15 01:46
    No. 3

    깔끔한 잡계, 수고하셨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프레이오스
    작성일
    08.11.15 01:53
    No. 4

    깔끔한 집계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내일 이 시간에 부디 탈락자 명단에 제 이름이 없길 바라면서..
    남은 집계도 잘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세진.
    작성일
    08.11.15 01:54
    No. 5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광주사는데 밖에 한 번 나가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불꽃구름
    작성일
    08.11.15 02:08
    No. 6

    역시 주식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위우량주는 변동이 거의 없네요 쩝...

    태제님 매니아!님 주가가 갑자기 솟네요...루머? 퍽...죄송...ㅡㅜ

    중간순위의 변동이 좀 보이는데 남으신 분들 퐈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김트라이
    작성일
    08.11.15 02:18
    No. 7

    ㅋㅋㅋ

    역시 주식이라능,,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냥필이 안난다는 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8.11.15 02:25
    No. 8

    여기도 어제부터 달이 참 예뻤습니다.
    환한 달빛에 깜깜한 밤임에도 불구하고 밖이 환하더군요.
    잘 보고 갑니다.
    집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John Lennon의 imagine.
    중학교 때 영어선생님께서 들려주신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그 이후에 가끔씩 듣는데, 좋은 노래지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오유성
    작성일
    08.11.15 02:36
    No. 9

    역시 주식(3) 잘 봤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수지(守志)
    작성일
    08.11.15 10:51
    No. 10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8.11.15 13:00
    No. 11

    좌우지간...
    가늘고 기~~~~~일게 가는 겁니다.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8.11.15 13:24
    No. 12

    수고 많으십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08.11.15 16:50
    No. 13

    고생 많으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0123 요청 카테고리 안의 표지는 어떻게 제작하나요?? +2 Lv.68 호울 08.11.18 282 0
90122 추천 마법 대공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8 Lv.15 염환월 08.11.18 1,265 0
90121 추천 성진님의 게임소설 더로드 +7 Lv.55 진찰주 08.11.18 1,233 0
90120 한담 에뜨랑제는 읽고 난 후에 말하는건가? +40 Lv.2 분노부족 08.11.18 1,441 0
90119 추천 잔잔한 발라드 같은 소설. 리멤브랜스 +5 Lv.53 災友 08.11.18 695 0
90118 추천 은거하다 판타지 한편 추천할려고 나왔습니다. +2 취담 08.11.18 1,129 0
90117 추천 허담님의 (대)무천향.. +3 Lv.71 건곤우객 08.11.18 856 0
90116 홍보 어리버리 소녀의 게임 투쟁기!!!! +5 Lv.15 옥상 08.11.18 659 0
90115 알림 (플러스) 11월 17일 연참대전 집계 +19 Lv.9 신연우 08.11.18 516 0
90114 알림 촉풍(促風)대전 11월 17일 일곱번째날이다냥! +30 Lv.1 미나모나미 08.11.18 1,555 0
90113 홍보 자추합니다! Writer! +4 Lv.1 에만사 08.11.18 362 0
90112 요청 추천좀 해주세요~! +4 Lv.63 별의랩소디 08.11.18 349 0
90111 추천 태규님의 천의무봉. +6 Lv.38 보리콜더 08.11.18 951 0
90110 요청 제 선호작 입니다. 추천좀 해주세요 . +8 Lv.74 변종팬더 08.11.17 634 0
90109 한담 키보드에 라면국물... +22 Lv.14 취검取劒 08.11.17 995 0
90108 알림 불사왕 출간소식 및 이벤트 +4 Lv.9 론도 08.11.17 703 0
90107 요청 샤이나크 님의 카발리어가,, +2 Lv.32 삐라 08.11.17 536 0
90106 홍보 부족하지만, 다크엔올 [판타지]연재시작했습니다! +5 Lv.1 백마르따 08.11.17 455 0
90105 한담 처음 뵙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1 Lv.49 이성현 08.11.17 390 0
90104 요청 에뜨랑제,,, +15 Lv.58 김트라이 08.11.17 947 0
90103 요청 뉴웨이브가 뭔가요? +9 Personacon Eruaz 08.11.17 812 0
90102 한담 글이 순순히 써질 때. +9 Lv.1 유후(有逅) 08.11.17 442 0
90101 추천 현대감각적 정령왕 깽판물 퓨전 용사육성 짬뽕 오... +5 Lv.62 아거가방 08.11.17 1,314 0
90100 요청 오늘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17 Lv.91 키리샤 08.11.17 662 0
90099 요청 제목이 생각 안나염 +2 Lv.99 에어 08.11.17 294 0
90098 추천 [추천] 인생이 리셋. 판타지 한 편 추천합니다. +4 Lv.2 강남멋쟁이 08.11.17 1,854 0
90097 추천 다들 아시겠자만 "에뜨랑제" 강추 +4 Lv.59 이오츠 08.11.17 640 0
90096 홍보 대마왕의 제국이 연재됩니다. ^^ +1 Lv.1 freemine 08.11.17 509 0
90095 추천 야생화님의 문주를 읽어보세요 +5 Lv.99 족가 08.11.17 926 0
90094 요청 문피아에 글 올리는법 +4 Lv.1 [탈퇴계정] 08.11.17 530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