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이란 걸 처음 해보는데 장난이 아니군요.
주말에 있을 술 약속은 멀어지고, 허리는 아프고, 담배는 늘어만 가고, 눈은 침침하고, 배만 고파 옵니다.(그 와중에 배는 항상 고프더군요.)
비축분도 없이 연재하는 지라, 머리가 빙글빙글 돕니다. 가능하면 연참 끝나도 수정이 필요없는 글을 쓰고 싶은데, 잘 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괜히 쓸데없는 분량만 늘어나는 건 아닌지.ㅠㅠ)
어쨌든! 이번 주 연참은 오늘이 마지막이죠?
제 기억에 일요일은 제외라고 알고 있는데..., 틀리면 다시 글 쓰러 가야합니다. 후덜덜;;
연참하시는 모든 작가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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