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8 선남
작성
08.10.31 18:07
조회
1,156

  마찬가지로 문피아 에서도 베스트라고 해서 명작이라고 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런  당연한 말을 했군요 그런데 왜 판타지 무협이니 퓨전이니 하는 소설들의 주류라고 할만한 소설에서 과도하다 할만한 속칭 막장적 요소가 두드러지고 대중들은 거기에 열광하게 되는걸까요. 이제부터 제가 할 의견이라면 의견입니다.

  이는 역설적이게도 아직 프로메테우스의 신화가 현대적 문명의 가치로 치켜세우고 있기에 문명적인 가치를 추구 할수록, 모든것이 체계화 되고 합리화 될수록 그것에 대한 억눌림은 반체제적이고 야생적인 신화를 꿈꾸는데 이는 디오스소스적인 신화이다. 서로 부정적이지만 필수 불과결한 관계로서 이 두 신화는 마치 상호 보완적이라서 음양의 원리라고 할수 있갰지요.

이는 각종 영화나 게임 소설 tv에서 두드러지고 성인적일수록 더 두드러지죠! 그래서 야심한밤에 더 선정적이고 폭력적이 되는데 이는 문명의 그늘이라고 해야 할까요 신화의 낮과 밤이라고 해야할까요?재미 있게도 가장 프로메테우스적 가치를 주입받는  학생들에게 디오니소스에 대한 사랑은 열광적이죠..하지만 우리는 너무 저열한 정신새계를 창조하고 말았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장르 소설은 디오니소스 신화적이고 이러한 장르라고 할만한 것도 신화가 되어 버렸고 결국 이러한 상상력마져 고착화 되었죠 이제 각종 변주곡으로  이러한 문화적 부흥을 지속하고 있지만 이것은 거대한 모순이라고 할만합니다. 그것이 구체화 될수록 확연한 문화적인 물줄기로 구체화 할수록 오히려 신화적인 상상력은 고갈 된다라고...서구세계와동양의 일부만 받아들였지만. 물론 한국인 특유의 갖가지 조리법?으로 좀더 연장할수 있갰지만. 이재는 새로운 신화 새로운 상상력 새로운 가치를 세워야 하갰죠. 이러한 과정을 바라 본다면 .최근의 이러한 막장적 소설의 범람은 장르문학의 쇠퇴라고 바라 봐야 할껍니다. 흥미위주 황색소설(황색저널리즘이란 따와서 제가 붙인 말입니다만)을 독자 들이 추구 할수록 우리 문화적 토양은 막장화 되고 흥미만 추구할수록 문화적인 토양은  침식되죠. 뛰어난 명작이라고 해서 인기가 좋은게 아니듯이 인기가 좋다고 명작은 아니지만. 이제는 조금식 프로메테우스의 신화가  쇠퇴하고 있기에 프로메테우스의 신화와 반발하던 디오니소스의 신화마저 쇠퇴하게 될껍니다. 이제 문명은 다원화 다극화되어 가고 있고 최근 경제적,문화적으로 세계적인 문명 쇠퇴를 바라보고 있기에.그리고 계속 번창할걸로 보았던 우리 문명은 유토피아로 가기전 열역학 제2법칙의 덧에 걸렸죠!자원고갈과 환경파괴라는,,

   불행히도 장르소설에 평론문화가 제대로 정착화 되지 못했고 갈증 해소만 가능한 무의미한 소설이 범람하고 있기에 진짜 가치를 찾는 독자와 작가는 눈을 돌리갰죠... 독자와 작가의 굳어지지 앉은 새로운 신화적 상상력과 의미를 되찾아야 할 시점입니다. 과거 강력한  독재자의 신화에 사로잡혀 막장 대통령을 뽑은 오늘 우리 사회를  비추어 본다면...


Comment ' 17

  • 작성자
    Lv.24 이신우
    작성일
    08.10.31 18:16
    No. 1

    다소 비유가 과한 감이 있고, 지나치게 은유적이며, 지면 관계상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범주에 비해 너무 압축된 느낌이 없지는 않지만..

    충분히 의미있는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Fertiliz..
    작성일
    08.10.31 18:24
    No. 2

    너무 내용이 많아요 -_ - ;; 문단좀 띄워 주심이 어떠실지 ...
    결국 반만보다가 댓글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선남
    작성일
    08.10.31 18:25
    No. 3

    미국도 과거 2차 세계대전의 성공 신화에 사로 잡혀서 국민 대다수의 분노를 이러키기 위해서 자작극을 펼피고 없는 명분 있는 명분 만들어서 이라크에 쳐 들어 갔지만. 늪으로 내디딘격이죠. 그리고 자본주의 성공 신화에빠져서 가장 자본주의적인 정책을 펼치다 서프라이 모기지론 사태가 일어 났죠!ㅋ 과거의 성공은 이번의 성공의 방정식이 아니죠.. 사회가 복잡할수록 다른 변수가 끼어들고 있으니까요. 그것은 사회 정치 문학그리고 신화에 이르기까지 점점 가치가 세로운것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도달할수 있는 극에 다다른다면 쇠퇴하고 다음 가치가 스며나오게 됨니다. 정신적이고 문화 사회적인 면에서는 그렇다는 겁니다. 요지가 그렇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유협즉백수
    작성일
    08.10.31 18:38
    No. 4

    갰-->겠 아님? 유식한듯 주저리주저리 써 놨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선남
    작성일
    08.10.31 18:39
    No. 5

    장르 소설도 여명기 부흥기 쇠퇴기가 있을수 있갰죠. 현대문명은 프로메테우스 적이고 이것이 확고 할수록 그에 대한 반발적 상상력을 자극하게 됩니다. 신화란게 세로운 상상력을 자극하지 못한다면( 장르소설의 경우 소설자체가 신화적입니다) 쇠퇴하는데 장르소설 자체가 디오니소스적인 신화를 큰축으로 하고 있죠. 장르소설 자체가 반체제적이고 야성적이니가요. 하지만 장르문학 자체가 이제 확고하게 고착화 되어 버렸죠. 그래서 저열화 저속화가 진행되었고 이재 더이상 신화적인 상상력을 창조하지 못한다면 장르문학은 지금 서서히 쇠퇴하는 프로메테우스신화와 그의 맞상대 디오니소스 신화와 함께 쇠퇴 하갰죠. 장르문학 자체가 세로운 신화로 갈아타지 못한다면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유협즉백수
    작성일
    08.10.31 18:39
    No. 6

    새계는 또 어디를 말하는지 ... 새들의세상? 새로운 차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기절
    작성일
    08.10.31 18:49
    No. 7

    결론이 뭡니까
    주저리주저리
    흐물흐물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8 선남
    작성일
    08.10.31 18:59
    No. 8

    그러니까 작가가 새로운 형식의 이야기 새로운 가치 추구 새로운 세계관 새로운 형식으로 변화를 추구 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독자들이 계속 막장소설에 열광한다면 장르 소설이 몰락 한다는거죠 .. 지금의 소설은 이미 막장화가 상당히 진행중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08.10.31 19:10
    No. 9

    이해도 안되고 감동도 없고..._-_;
    일부 작가들이 너무 편한길로만 가려고 한다는 점에서의 막장화라면 공감하지만 다음부터는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쉽게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럴싸한 단어를 모은다고 해서 항상 그럴싸한 문장과 글이 되는건 아닌걸 몸소 보여주신 예라고 생각하겠습니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08.10.31 19:13
    No. 10

    흠 좋은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와 유사한 이야기가 5~6년전부터 나오는데 망하진 않네요. 제생각입니다만 b급의 여러 작품들이 거름이 되어 한명의 작가를 만들거라고 봅니다. 이런 시장이 있고 작품이 있기에 미래가 있는것이아닐까요. 저는 허섭한 작품이라도 자꾸 쓰고 더 써서 진정한 작가가 하나라도 더나오길 바랍니다. 단지~ 그(게 출판되는게 문제일뿐 사실 습작은 혼자서 하는게 맞는듯 합니다만) 흠 여튼 어지럽혀져 있는듯하지만 사실 제대로 가는것이라 보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발라리아
    작성일
    08.10.31 19:30
    No. 11

    네?? 무슨 뜻인지는 대강 알겠는데 너무 장황하네요.
    그러나 동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60기관총
    작성일
    08.10.31 19:35
    No. 12

    흠.... 어려운 것을 어려운 말로 설명하는 것은 약간의 지식을 쌓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어려운 것을 쉬운 말로 설명하는 것은 지식가지고는 할 수 없는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8 kalris
    작성일
    08.10.31 21:48
    No. 13

    원래 장르 소설이란 그런겁니다.

    대중의 욕망을 반영하죠. 막장이라 욕하는 건

    누워서 침뱉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출판사는 팔리는글을 원하고, 팔리는 글이란

    결국 대다수 독자들이 원하는 글이란 겁니다. 그리고

    장르소설을 읽는 독자가 거기서 깊은 교훈과 인생의 철학을 배우기

    위해 읽는건 아니죠 다만,지친 일상에서 조그마한 위안을 바라는 겁니

    다. 하지만 위안이 지나치면 안되겠죠...........................

    우리나라 현실이 어렵다고, 이상하케 외곡해서 대~한~민~국!!!

    해봐야 지나온 치욕적인 역사는 변하지 않지요. 환상속에서는

    마왕을 물리치고 3처 4첩을 얻어도, 거기에만 머문다면

    현실에서는 병신인겁니다. 적어도 적당히 해야죠.

    꿈과 환상 자체는 훌륭한 소재입니다.

    다만 현실을 끌어들이지는 말았으면 좋겠구요.

    적당한 선을 지킨다면, 충분히 훌륭한 문학장르 로서

    영화와 연극 드라마의 시나리오 까지 뻗어나갈

    훌륭한 역량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별중첵
    작성일
    08.10.31 22:05
    No. 14

    저는 그래서 이영도님을 사랑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다훈
    작성일
    08.11.01 00:08
    No. 15

    대다수 독자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대여점 독자가 원하는 것이라는 게 문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재미찾기
    작성일
    08.11.01 00:58
    No. 16

    맘에 안듭니다. 막장소설이라뇨. 요즘과 같은 막장소설? 그럼 요즘 글을 쓰는 작가님들은 다 막장이라는 건가요?
    물론 자기 주장을 펼치는 것을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남을 비하하는 것은 좀 그렇지 않습니까? 제목부터가 장르문학이 막장이라고는 해도라니. 누가 막장이라고 하덥니까?
    이럴 것이다 이럴 것이다 라고 줄줄 늘어놓으셨지만 결국 제대로된 근거는 발견되지도 않는듯 하군요. 결국 하고자 하는 말은 너무 고착화 되고 단일화 되가는 듯 하다. 좀더 다양한 글을 써보자. 라는 것 같은데, 물론 좋은 의견입니다마는 '막장'이라고 폄하할 필요가 있었는지, 이렇게 쓸데없이 이상하게 글을 쓸 필요가 있었는지 궁금하군요. 주장을 위한 근거는 당연한 것이지만 전혀 뒷받침되는 것 같지 않습니다.
    글쎄요, 뭐라고 뭐라고 열심히 쓰셨습니다마는 도대체 혼자 독백한 것을 문득 마음이 동해 쓰신건지, 정말 남들 보라고 쓴건지 의심스로운 글이군요. 전문적 용어에 대한 설명 없이 무작정 가져다 써서 다같이 읽자고 쓴 글이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습니다. 마치 술한잔 하고서는 기분 내키는데로 문득 떠오른 것에 대해 마구 휘갈긴 느낌이네요.
    막장 막장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 글이 막장 한담에 전형을 보이는 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렌호크
    작성일
    08.11.01 05:55
    No. 17

    선남 님께선, 손수 밥을 지어 손수 담근 김치로만 밥을 드시나 봅니다,

    흥미위주의 황색소설만을 추구한다라,,

    물론 흥미위주의 소설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재밌는걸 어쩌리요,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면,

    그거야 말로 막장이지요,

    자원 고갈과 파괴라,,

    상상력에 한계가 있습니까?

    상상력 다 쓰면 죽습니까?

    상상력에 한계가 있을수는 있겠군요,

    하지만, 상상력의 발전은 한계가 없다 생각되네요

    얼마든지 클 수 있는 상상력입니다,

    진화의 반대는 퇴화가 아닙니다,

    퇴화도 진화의 종류이기 때문입니다,

    진화의 반대는 정체이지요,

    자원의 고갈을 우려해 정작 발전을 안하려 한다면,

    차라리 고갈,파괴 되라 하십시요,

    쓰지도 않을꺼 아껴서 뭐에 씁니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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